예전에 인생 이야기 썼던 장수생인데, 그때 내 글 봤던 사람들은 다 합격해서 여기 남아있지도 않겠네.
한 때는 인생을 걸었던 시험이었어서 그런지, 바쁘게 살다가 이맘때쯤이면 불현듯 임용시험이 생각이 나네.
다들 시험 잘 봐라. 화이팅.
- dc official App
댓글 18
몇살이심?
익명(183.78)2022-11-21 04:44:00
답글
좀 많음. - dc App
익명(121.170)2022-12-27 18:20:00
과목뭐야
익명(61.47)2022-11-21 05:27:00
답글
국어 - dc App
익명(121.170)2022-12-27 18:20:00
게이야 이제 시험 안 봐? 어떻게 살고 있니
나 니 글 보면서 실패에 익숙한 사람은 없다... 이 한 문장에 2년 째 위로받고 산다. 내가 현역 수능 끝나고 봤는데 결국 재수 삼수 다 망했고 이제 사범대에서 임용... 아마 준비할 차롄데 그동안 저 한 문장으로 실패 위로하고 살았다 너 때문에 담배도 시작함
익명(39.7)2022-12-27 18:03:00
답글
마지막 글에 남겼던 학원에서 강사로 계속 일하고 있다. 담배는 왜 시작함ㅋㅋ
이제 임용은 안 보지. 항상 또 실패한다 해도 다시 일어서기 바란다. - dc App
익명(121.170)2022-12-27 18:20:00
답글
와 답글 달아줬네? 존나 반갑다 형... 이렇게라도 얘기해보고 싶었어 눈 올 때 담배 태웠다는 걸 너무 맛깔나게 써서 궁금해서 손댄건데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습관이 됐네
익명(180.228)2022-12-28 14:05:00
답글
학원 일은 할만 해? 몇년 일한 거면 이제 좀 자리 잡았겠네. 형 거기서도 좋은 선생님일거 같다. 파이팅이야. 나 사실 임용은 아니고 다른 쪽 면접 봤는데 결과가 안 좋을까봐... 벌써 떨린다. 그래도 형 말대로 실패하면 털고 다시 일어설게. 비겁한 인간이지만 형 실패담에 많이 위안 얻었어 시리즈로 써준 글도 생각날 때 가끔 정주행해 ㅋㅋㅋ
익명(180.228)2022-12-28 14:07:00
답글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형에게 인생에 진 빚이 많다. 그러니까 행복해
익명(180.228)2022-12-28 14:08:00
답글
월급은 세지 않지만 나름 4대 보험도 들어주고 위치는 좋은 작은 학원이야.
내가 좋은 강사인가는 내가 평가하는 게 아니라 애들이 평가하는 거지 뭐. ㅋㅋ. 일단 쭉 한 학원서 하고 있어.
너무 결과 나올 거에 조마조마 하지 말고 기다려봐. 좋은 결과 있을 거야. - dc App
익명(121.170)2022-12-28 15:44:00
답글
학원 일 자체가 박봉이어도 빡세긴 한데, 내가 애들 가르치는 걸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업무는 만족해. 일단 행정이나 상담 등등이 많아도 애들하고 수업을 할 수 있으니까. - dc App
익명(121.170)2022-12-28 15:45:00
답글
내 인생 봐서 알겠지만 술을 싫어해서 담배로 스트레스 풀지ㅋㅋ하루 거의 한 갑 피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담배 몸에 안 좋으니 적당히 하고. 네가 내가 힘이 된다니 되려 내가 고맙네. - dc App
익명(121.170)2022-12-28 15:47:00
답글
돈은 분명히 행복의 필수 조건 중 하나지만, 자위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연봉에 업무가 힘들어도 내가 수업하는 걸 워낙 좋아해서 직무 만족도가 높으니 나름 행복하다.
네가 어떤 길을 가든, 네가 열정적이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해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힘내라. - dc App
익명(121.170)2022-12-28 15:49:00
답글
지금 하는 일 잘 풀리면 밥이나 한 끼 하자. 나 힘들 때, 누군가 뜨뜻한 국밥 한 그릇 사주면서 위로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 적이 많거든. 서울 살면 뜨끈한 국물에 밥이나 한 그릇 말아먹자. - dc App
익명(121.170)2022-12-28 15:52:00
답글
아 그러냐? 나는 이제 술 담배 다 좋아하는데 큰일났네 ㅋㅋㅋㅋ 하나는 끊어야 하나. 근데 직무 만족도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 나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연봉 하나 보고 쓴 거거든. 내 삶에 너무 진지하지 않았나?
익명(180.228)2022-12-28 18:05:00
답글
ㅋㅋ 형 계속 서울시 시험 치는 거 보고 대충은 알고 있었어. 나도 그 인근 살아. 국밥 나쁘지 않지 진심으로. 잘 안 되더라도 같이 밥 먹어줘 어차피 끝에는 잘 되지 않겠냐
몇살이심?
좀 많음. - dc App
과목뭐야
국어 - dc App
게이야 이제 시험 안 봐? 어떻게 살고 있니 나 니 글 보면서 실패에 익숙한 사람은 없다... 이 한 문장에 2년 째 위로받고 산다. 내가 현역 수능 끝나고 봤는데 결국 재수 삼수 다 망했고 이제 사범대에서 임용... 아마 준비할 차롄데 그동안 저 한 문장으로 실패 위로하고 살았다 너 때문에 담배도 시작함
마지막 글에 남겼던 학원에서 강사로 계속 일하고 있다. 담배는 왜 시작함ㅋㅋ 이제 임용은 안 보지. 항상 또 실패한다 해도 다시 일어서기 바란다. - dc App
와 답글 달아줬네? 존나 반갑다 형... 이렇게라도 얘기해보고 싶었어 눈 올 때 담배 태웠다는 걸 너무 맛깔나게 써서 궁금해서 손댄건데 ㅋㅋㅋㅋ 어쩌다보니 습관이 됐네
학원 일은 할만 해? 몇년 일한 거면 이제 좀 자리 잡았겠네. 형 거기서도 좋은 선생님일거 같다. 파이팅이야. 나 사실 임용은 아니고 다른 쪽 면접 봤는데 결과가 안 좋을까봐... 벌써 떨린다. 그래도 형 말대로 실패하면 털고 다시 일어설게. 비겁한 인간이지만 형 실패담에 많이 위안 얻었어 시리즈로 써준 글도 생각날 때 가끔 정주행해 ㅋㅋㅋ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형에게 인생에 진 빚이 많다. 그러니까 행복해
월급은 세지 않지만 나름 4대 보험도 들어주고 위치는 좋은 작은 학원이야. 내가 좋은 강사인가는 내가 평가하는 게 아니라 애들이 평가하는 거지 뭐. ㅋㅋ. 일단 쭉 한 학원서 하고 있어. 너무 결과 나올 거에 조마조마 하지 말고 기다려봐. 좋은 결과 있을 거야. - dc App
학원 일 자체가 박봉이어도 빡세긴 한데, 내가 애들 가르치는 걸 워낙 좋아하는 사람이라 업무는 만족해. 일단 행정이나 상담 등등이 많아도 애들하고 수업을 할 수 있으니까. - dc App
내 인생 봐서 알겠지만 술을 싫어해서 담배로 스트레스 풀지ㅋㅋ하루 거의 한 갑 피는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담배 몸에 안 좋으니 적당히 하고. 네가 내가 힘이 된다니 되려 내가 고맙네. - dc App
돈은 분명히 행복의 필수 조건 중 하나지만, 자위하는 것이 아니라 낮은 연봉에 업무가 힘들어도 내가 수업하는 걸 워낙 좋아해서 직무 만족도가 높으니 나름 행복하다. 네가 어떤 길을 가든, 네가 열정적이고 행복할 수 있는 길을 택해서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힘내라. - dc App
지금 하는 일 잘 풀리면 밥이나 한 끼 하자. 나 힘들 때, 누군가 뜨뜻한 국밥 한 그릇 사주면서 위로해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한 적이 많거든. 서울 살면 뜨끈한 국물에 밥이나 한 그릇 말아먹자. - dc App
아 그러냐? 나는 이제 술 담배 다 좋아하는데 큰일났네 ㅋㅋㅋㅋ 하나는 끊어야 하나. 근데 직무 만족도 얘기하니까 갑자기 생각이 많아지네. 나 그런 거 생각 안 하고 연봉 하나 보고 쓴 거거든. 내 삶에 너무 진지하지 않았나?
ㅋㅋ 형 계속 서울시 시험 치는 거 보고 대충은 알고 있었어. 나도 그 인근 살아. 국밥 나쁘지 않지 진심으로. 잘 안 되더라도 같이 밥 먹어줘 어차피 끝에는 잘 되지 않겠냐
형 새해 복 많이 받어
너도 복 많이 받아라!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