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사립위탁 구분없이 '최종합격자 명단에 없습니다.'를 읽으면 3월에 다시 공부를 붙잡게 됨
주변에서 특히 부모님이 믿어줌
정말 팔자가 잘 풀리면 합격하겠지만....
세상이 나의 뜻대로 이뤄지는게 아니잖아
그래서 저번 학년도에 합격했던 너의 공부방향과 그리고 원인파악해서 공부방향도 바꿨는데
시험당일 시험지에 써있는 시험문제의 방향이 다르다?
그때부터 꼬이기 시작했다.
차라리 다른 취업스펙같은걸 쌓아서
기간제교사하면서 돈벌고 다른 직업을 찾는 것도 나쁘지 않을 인생이라고 생각됨
1탈,최탈,1탈,1탈,사탈,1탈,1탈
(중간에 사립연합 최탈도 있었음)
잘못하면 1차합격의 간헐적 강화로 20대를 날림ㅋㅋㅋ
"나는 국공립 1차 합격했는데..." "나는 사립위탁도 합격했는데 더 노력하면..." 이런 마음으로 공부했다가
뒤돌아보면 좃소스펙도 안 됨
수험기간중에 좃소라도 뚫을 스펙을 쌓으려고 하면 당연히 임고를 불합격받겠지
그래서 컴퓨터 관련 이것저것 능력도 없음~ 육체노동 관련 자격증도 당연히 없음~
이게 전공별, 개인별 다르지만 이런 사례가 아닌 상황이 좋은 임붕이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함!! 너희들은 다 잘될거라 믿는다!
어쨌든 이런 인생을 유튜브에 공시,임고 포기생들처럼 불가능의 도전을 끝내려고 일단 기간제교사를 시작하면
주변에 높은 경력의 쌤들이 '죽을듯 살듯 노력해서 합격해!'라고 말하거나
가족들은 '더 늦기전에 빡쎄게 공부해서 합격하자.', '1년만 나죽었소 하고 공부하면 안 되냐?'라고 응원인듯 아닌듯 자극도 받음
이걸로 고질병도 걸려봤는데 더 하라고? 이제 독서실 칸막이 책상만 봐도 숨막혀... 임고공부를 11월4주차 토요일까지 반복할거 생각하면 심장이 막히는 느낌이야...
게다가 임고시험 일곱번 실패로 나는 내가 잘하는것과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잊어+잃어버렸음
따라서 대학 다닐때는 남들 알아보는 취업스펙을 쌓아도 좋다고 생각한다.(육체노동 관련 자격증도 포함)
이런 나를 좃소의 생산직으로 받아줄까? 그래도 대기업,공기업은 생각하지 않아서 양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가?ㅠㅠ
최탈 작년에 해봤는데 올해는 어떨까 하..
나도 장수지만 이렇게 인생 꼬인 사람 많지 - dc App
다시 대학병원으로 돌아간다.. 임용은 매년 찍먹만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