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학을 늦게가서 나이먹고 사범대 다니는데

용돈 하나 주거나 뭐 보태준 적도 없는 사람들이


왜 사대갔냐 임용 엄청 어려운데

임용낭인들도 엄청 많다더라


임용 안되면 뭐하려고?


요즘 애도 없는데 교사 할 수나 있나


교사 월급도 작다는데


요즘은 학생이 교사 때린다는데


또라이 같은 학부모때문에 힘들다는데

출산율때문에 교사라는 직업 없어져야하는 거 아닌가

이러면서 진짜 다 한마디씩 다 얹네

오늘 친척 중에 한 분 돌아가셔서 장례식장 갔었는데
친척들 다 이지랄이야 오지랖은..

나 장례식장 가기 전 엄마한테도 ㅇㅇ이 교사왜하냐고
걱정하는 척 하면서 오지랖 존나 부렸다더라

부모님이 내 의견들어주고 허락해서 사범대 다니는거고
생활비도 내가 알바해서 버는데

진짜 친척들 오지랖 존나 스트레스라
6-7시간 정도 있다가 오려고 했는데 2시간만 있다가 걍 집옴


니들은 ㄱㅊ냐? 유독 교사 한다고만 하면 꼬투리 존나 잡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