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임용 몇년째 공부하는 사람은

포기하기엔 늦어서 어쩔 수 없다쳐도

임용 시장 이제 진입하거나 지금 사범대 다니거나 입학하려는 어린 친구들은

왜 교사를 하려고 하는거임..?


진짜 궁금함

방학있고 안정적이라 그나마 직업들중에 이게 젤 나아서?

이거말고는 솔직히 할 거 없어서?


솔직히 교권 개판인 이 시대에 교육하고 애들이 너무 좋고 내가 한 아이의 인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책임감과 사명감때메 하는 사람들은 없을 거 같고..


월급을 떠나서


교사라는 직업이 이제 너무 메리트가 없는 거 같은데..


학부모도 존나 이상하고 쓰레기들 많고


고거 그대로 배워서 교사 무시하고 어른으로서 존중도 안하고 무서워하지도않는 애들도 태반이고


진심 실제 현직교사들 특히 젊은 교사들은


어떻게든 탈출하려고 길 찾고 정신과 다니는 교사들도 많고


걍 나이먹고 교사 때려치면 할것도 없고 그래서 하는 사람도 많고..


요즘 애들 자기 의견 표현도 못하고

어릴때부터 부모가 다 대신해주고 애들 뭐만하면 부모한테 다 말해서 툭하면 학부모 전화와서 우리 애가 뭐뭐~~ 라고 하던데 그랬나요? 그렇게 해주세요. 요구하고


동료교사들 90프로 이상이 우리나라 공교육은 이제 끝났다고 생각한다

난 현직인데 솔직히 난 다른 길 새로 도전하고 공부할 체력도 없고

이거 때려치면 먹고살길도 없다고 생각들어서 걍 하지만


진심으로 정말 이제 교사되려고 뛰어드는

젊은 교사지망생들 대체 왜 교사되고싶어하는지 궁금함


비꼬는 거 아니고 정말 순수하게 궁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