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앞길 응원부탁해
20대 중반이고 운좋게 졸업하고 바로 한 해
공부해서 교사가 되었어
근데 집이랑 떨어진 곳에서 박봉받고
이것저것 나가는돈 계산하니 알뜰히 지내도
매월 오십만원 남더라고
연애도 자차구입도 자가구입도 다 포기해야되더라
작년에 합격해둔 주택관리사 자격증으로
본가근처 새로생긴 아파트로 취직했어
3년만 채워도 월급400이고 스트레스 덜하고
칼퇴 너무 편하다길래
적어도 이 직장을 가면 400중에 300이상은
남거든
떠나는자의 마지막 말이라면
임용보단 기간제를 해
나는 임용은 쳤지만 그 노력이 많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