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친척들 다 보이니까
제일 여유롭고 잘먹고 잘 사는 집안이
이제 막 50살 되셨고 부부공무원 하고 계시는 이모부네 가족이다.
연봉 두분다 7천 넘는다고 하신다.
경찰, 소방 같은 교대근무는 이 정도 경력이면 1억 가까이 찍는다고 하심.
그리고 초저출산이고 결혼율도 바닥을 치고 있어
공무원 정년도 곧 65세로 연장된다고 하더라.
그리고 공무원이 좋은 직업이라고 느낀게
지 자식들, 즉 나에게는 친척동생인데
얘도 이모부, 이모는 공무원 하기를 원하신다.
그냥 걱정없이 평탄하게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기를 바라는 부모 마음에서.
9급만 합격해도 바로 최소 상위 20% 인생으로 진입하니까
올해 반드시 붙어라
사실 국평오 평균을 생각하면 교사들이 무시하는 9급만 되어도 생각보다 굶어죽지 않는 삶을 살지. 다만 공무원&교사가 되면 대국민 스탠다드가 되어서(정확히 말하면 좋소다니는놈들의 일방적인 타겟이 되어서) 온갖 곳에서 후려치고 지랄떤다는게 문제긴 한데, 잘 버는 대기업, 전문직들은 어차피 자기들보다 못 버는거 알아서 교사 후려치지도 않음ㅋㅋ 그런거 블라인드에 쓸 시간에 그 사람들은 돈 벌 궁리를 하고
지방에서는 공무원만한 직종이 없지. 대부분 공기업 공무원이 최고라는 인식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대부분이니까. 아무래도 imf 시절 겪었을때 생각하면 더 그럴거고. . 근데 요즘은 직업보다도 본인 연봉, 소득, 자산 이런게 너무나도 중요해지고 특히 교사는 예전에야 스승 존중해주고 뭐 이런문화는 있었지만 요즘은 또 시대가 바뀌고 애들 귀하게 키우다보니까 인식 자체가 바뀐것도 사실임. 대기업이나 전문직들은 관심도 없음
결국 여기서 가장 중요한건 본인 직업보다도 자산, 부모님 재산 이런것들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는 시대가 될 듯. 같은 교사라고 해도 집안 이런게 다 다르고 흙수저냐 은수저냐 금수저냐 이런거에 따라서 또 다르잖아? 요즘은 특히나 결혼할때 부모님 자산 , 노후 , 연금여부 이런게 중요한 시대다보니까 까다롭게 보는것도 사실이고 직장인이 필수로 맞벌이 해야하는것도 사실이고..
부부공무원 하는 집안이면 적어도 연금 200이상은 나올거고 많이 나오면 300 나올텐데
만만하면 후려쳐지는게 공무원, 교사들이긴 한데 좆소 공장 알바 노가다 한 번 데여보면 절대 못 후리지
9급만 붙어도 상위 10퍼임 부정하는 애들이 감이 없는 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