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만날 때 마다 나한테 붙어서 얘기하고
인스타 알려달라고 하는 애 있는데

하루는 걔네 담임 쌤이랑 복도에서 얘기하고 있었음

그러다가 그 여자애도 지나가다가 왔는데
관심있으면 몸 쏠리는 거 앎?? 

그런 느낌으로 거의 나한테 딱 달라 붙어서 말하더라

그러다가 그 애 보내고 계속 담임쌤이랑 얘기 했는데
그 담임쌤이 놀라는 거임

자기는 그 여자애 그런 말투하고 행동을 처음 봤다고 ㅇㅇ
자기네 반 애들하고 자기한테는 그런식으로 애교를 절대 안 부리는데, 그래서 깜짝 놀랐다고

그러면서 하 ~ 쌤이 젊고 오빠 같아서 관심 있는 거 같은데? 이러시더라

난 그냥 원래 그런 애 인갑다 했는데 생각해 보니깐 아닌거 같기도?

난 여자친구도 있고 당연히 이성적으로 1도 안 보이는데, 그냥 진짜 애가 너무 귀여워서 오구 오구 해줬는데 거리를 둬야 될지 걱정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