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미체는 다른과목처럼 1차로 정해지는거 아니고 2차변별 매우 큰 과목임

평가원일수록 실기변별 안 크냐 그것도 아니다

이번 미술 평가원지역 합격했는데 합격동기중에 실기 만점인 사람이랑 실기 최저점이랑 10점 넘게 차이남..
실기 최저점인 사람은 1차가 컷보다 엄청 높았음

전공이 미술이니까 먼저 미술 이야기하면
우리지역은 미술 실기 두개여서 망정인데.. 실기 하나면서 존나쉬운 정물소묘였던 전남 전북도 쉽지않았다함
실기 하나인 지역은 실기에 자신없는 1차 고득점이 많이 넣어서 이번에 전북이 컷 전국 공동 2등이었지 
하지만 실기 편차도 당연히 컸음 걔네도 10점 이상 차이남

실기장 가보면 전반적으로 다 못그리긴 하는데, 어쩌다가 괴물이 한명 나오거든(주로 그림 존나 잘그리는 상위대학 서양화나 한국화과 사람들.. 우리지역 만점도 상위대학 서양화임) 그 괴물한명 뜨면 그 지역은 편차 존나 커진다고 생각해야함

음체는 친구들한테 들은거라 참고만 하셈
체육은 준비하면서 부상을 많이당해서 경우의수도 많고 부족한 종목을 챙겨주기가 힘들다하고(예를들어 맨몸운동하는사람들은 구기종목에 약한경우가 많음)
음악은 전공자 아니면 피아노랑 청음이 까다롭다보니 여기서 변별이 많이 난다고 함
역시 음체도 미술과 마찬가지로 최고점 최저점 10점 이상 차이남

그래서 음미체는 일반교과보다 뒤집기가 졸라 많이 일어남
컷점수 실기괴물이 컷+7점뒤집는거 다반사고
평가원도 변별 크지만, 서울경기는 더 심하다
면접 지도안 실연은 다들 실기준비한다고 일반교과에 비해서는 수준이 하향평준화라(못해도 된다는건 아니고 국영수사과에 비해서 ㅇㅇ), 크게나봤자 1~2점씩들밖에 차이안남
무조건 실기가 관건이라고 생각함

나도 재수해서 간신히 붙은거지만.. 주변에 음미체 최탈경험 있으면서 3수 넘어가는 사람들 대부분이 실기에서 미끄러진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실기 자기가 객관적으로 봐서 존나못하면.. 아니면 1차에서 10점이상 벌릴거 아니면 신중하게 생각해봐라
왜 대입 준비할때도, 그땐 짧아도 1년 2년 그외에 중고등 내내 실기학원 다닐시간도 지금보다 더 많았지 그때도  그렇게 좆빠지게했는데 누구는 괴물이고 누구는 ㅆㅎㅌㅊ잖음
나도 실기 부족해서 재수때 학원 더 다녔는데 돈 존나 많이 부었다..

걍 퇴근하고 올만에들어왔다가 밑에 음악 얘기있어서 주저리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