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체력도 있고 애들도 눈높이 비슷해서
즐겁고 좋은데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은 더이상 뒷받침 되어주지않고
수업준비도 벅차고(앞으로 탐구교과등은 고교학점제로 더더욱 장난아닐듯 3과목이상수업준비)
담임하면서 학부모중 한두명에 빌런은 꼭 있음
(못사는지역이든 잘사는 지역이든 모습만 다를뿐)
교실청소에 대해서 그걸 왜 자기가 해야하는지 절대 이해못하고 청소도구 집어던지고 가서 문제되는애들도 반마다 있더라
요즘은 행정실에서 사무직만 하는 그들이 정말 부럽다.
어릴땐 내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이제 보니
애들
뒤치다꺼리 하는 교사보다
그들이 현명한 선택이였던 것 같다
내생각에 동의못하는 사람들은 천직이 교사여서 그렇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뭔가 지칠대로 지쳤고
자주 아프다.
정말 빡센 환경이다. 지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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