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발령 받으면
소위말하는 신규 동기들이랑 친해질수 밖에 없고
(여기에 기존 젊은 쌤들이나,
사립같은 경우엔 기존 젊은 기간제도 합류)
그게 과도하게 친해지는 경우가 좀 있는데
처음엔 뭣 모르고 어려울때 든든하고 좋겠지만
(특히 난 쌩 신규인데 옆엔 기간제 해본 신규거나 그러면
ㄹㅇ 도움되긴함)
딱 3개월 지나만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음
“왜 MZ, MZ 싸잡아서 욕 처먹는지 알겠구나”
하지만 알아차렸을땐 내 행동이랑 상관없이
나도 남들 눈에 이미 그 무리 일원임
대놓고 멀리하고 겉돌필요도 없지만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는게 진짜 좋은거 같음
젊은쌤들이 이상하다 이게 핵심이 아니라
(학교가면 전부 이상함)
어떤 무리에 과도하게 속한이상
의도치 않게 난 잘못한것도 없는데 같이 욕처먹는 경우가
발생할수 밖에 없음
내 주관적인 생각은 맞는데
내가 신규일때도 느꼈고 매년 드는 생각임
ㅋㅋㅋ 현직 맞노 근데 지금부터 합격하는놈들 정신이 존나 이상함
뭔 당연한 소리를 꿀팁이라고 쳐 쓰고 있냐 비단 선생뿐만 아니라 모든 집단이 그런건데ㅋㅋ 에휴
하는 행동이 급식같은 놈이 많긴함 나 1년차때 젊은 쌤들끼리 밥 같이 먹었는데 한명이라도 안오면 출발 안하고 가끔 시간 안맞는 쌤은 혼밥 하기싫다고 급식 안먹음ㅋㅋㅋㅋㅋ
근데 아무리 말해봤자 처음엔 쫄려서 무조건 뭉쳐다님.... 그나마 약간 리더 역할 없으면 잘 안뭉쳐지는데 그런거 좋아해서 똘똘 뭉치게 하는 놈 있으면 진짜 존나 뭉쳐다님
+슬슬 적응하면 교무실에서 시끄러움
난 쌩신규랑 1,2년 경력쌤이랑 다니면 도움 받는 것도 많은 만큼 나쁜 것도 많이 배운단 생각 들더라
왜 현실조언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