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 구비된 차를 보니 립톤과 트와이닝입니다. 보라색을 집어 보니 트즐링....
어딜 가도 트즐링은 트즐링이려니 하고 내려놓다가 혹시하는 마음으로 우려 봤습니다.
물 280, 티백 2, 시간은 2분여, 온도는 살짝 식혔고 컵은 미예열, 에어컨 바로 아래에서 우렸습니다.
익히 알던 트즐링의 지독하게 쓰고 떫은 맛이 아닌 상당히 부드럽고 씁쓰름한 맛과 다즐링 특유의 마른 고추향이 납니다.
\"확실히 다즐링\"이라는 느낌은 없지만 \"믿고 거르는 트즐링\"도 아니었습니다.
색도 약간 밝은 주홍색이구요.
한국이랑 물이 다른 걸까요? 신기하지 말입니다..
여행중이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