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로스터리 원두 산지 얼마 안됐음. 거의 오픈마켓 당일 로스팅 원두 구매했었고.

원두 찾다가 못 마시니 짜증나서 일단 대충 산미가 덜 강해 보이는 선물세트인 열정+르완다 삼.
열정 블랜드 부터 마시고 있는데 노트에 있는 향이 하나도 안 난다. 개봉 부터 그라인더 까지 향이 많이 약해서 걱정했었는데 ....흠.....그저 부드러움 끝.
르완다는 아직 미개봉.....이것도 별로 기대하지 않음.
아마 이게 마지막 주문일거 같다 ㅇㅇ 초반에 가졌던 기대치 완전 바닥침. 어째 오픈마켓 당일로스팅 보다 못하냐....

모모스 갔을때 프루티봉봉? 인가 향 맡아 보라고 전시되어 있길래 맡아봤는데 노트고 뭐고 블랜드 이름값 제대로 나는 그 진득한 포도랑 과일향에 놀랐었음. 하지만 내 입맛이랑은 안 맞아서 안사왔는데 조금 아쉽기는 함.
아무튼 여기랑 비교하니 진짜 돈값 못한다 싶더라.

초반 케냐랑 예가체프네 빠졌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그러면 살 수 있는 원두 폭이 넓어지는데...  만델링 만델링 우는데 왜이리 로스터리 찾기 힘드냐

일단 저 노맛 원두는 콜드브루로 만들어야겠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