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내가 경험해 본 것 중에서도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 안에서만 표현하고 이해할 수 있는거지.
갠히 동남아 중남미 애들이 열대과일 노트 잘 찾는게 아님
한국은 감귤류를 잘 찾는 편이지.
외국인한테 누룽지 노트 던져 놓고 너 누룽지 모름? 웨? 모름? 그럼 않되는거 않임?
불란서 사람이와서 막 노트 던지면서 자기 지방 고유 음식 노트 얘기하면 않되는거 않임?
얘기해주려면 그 고유 음식이 이름이 뭐고 재료가 뭐가 들어가서 이런 이런 이런 맛들이 난다.
친절하게 하나하나 풀어줘야 매너지
그리고 일치성에 대해 얘기하자면
이번에 커피앨리에서 태국 부스에서 맨 오른쪽에 있는 커피 완전 그냥 잉글리쉬 브랙퍼스트임
이렇게 일치성이 또렼ㅅ한 커피는 사실 많지 않음
근데 그건 ㄹㅇ 이엇음
뉘앙스부터 도렸함까지 많은 범위가 있난거시에여
오호...엄지척
맞어요 결국 맛의 표현은 자기가 경험한 것밖에는 할 수 없기 때문이어요
수많은 종류 중에서 먹고 그 맛은 사람마다 다 다르게 느끼지까 어느정도 통일되게 표현해보라고 나눴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먹었을때 신맛나는 제주도 감귤인데 다른 사람은 금귤로 느낄 수 있잖아. 그럼 각자 표현하는게 다 다르게 되니까 일정 구간을 나눠서 그 구간에 비슷한 맛/향이 났다 라는걸 통일성 있게 나눠놓은게 아닐까? 무조건 이 맛이야 ! 하는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적어도 커피에서는...
주관이 팍팍들어가다 보니.. - dc App
어차피 기준은 SCAA 기준으로 적을수 밖에 없지 않나? 물론 친근하게 표현해주면 좋겠지만
국내로스터리 중에선 나무사이로 원두가 커핑노트랑 잘 맞는 듯; 지금 스머프 먹는데 블루베리 건포도 단맛 균형감 뿜뿜입니다
그리고 커핑노트가 뚜렷하게 드러나는 드리퍼가 원두마다 다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