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터기에 쓰이는 열원은 다양한데 다들 알고 있듯이 대표적인 것들이 


전기, 가스(lng, lpg), 숯 정도 일거 같음. 숯은 일단 열외로 치고


전기를 열원으로 쓰는건 뭐 할로겐램프도 있고 한데 공통적인건 저항을 줘서 빛과 열을 발생시킨다 인듯. 이건 별로 할말이 없음. 


가스는 lng lpg 버너를 가장 많이 쓰는데, 화력조절이 용이하면서 경제적이기 때문임. 일반적인 lng lpg 차이는 버너에 달린 노즐 구경이 다름. lng가 열량이 더 낮아서 노즐 구경이 큼. 노즐만 바꾸면 lng lpg 연료 스왑 가능! 


일단 로스터기에 보면 온갖 형태의 가스버너가 달려있음. 하스가란티 오즈턱 가란티 류의 로스터에는 가로로 긴 바 형태의 원통 위에 구멍이 뚫려있는 타입도 쓰고, 디드릭은 옛날에 고기집 에서 많이 보던 플레이트형 버너, 태환은 가스관에 원뿔형 버너를 낱개로 여러개 박은 형태 등등

여튼 좋은 형태는 반열풍식일 경우 드럼에 고르게 열을 전달하는 형태면 ok!


얘네는 보통 자연흡기 방식임. 자동차로 치면 na엔진. 그냥 들어가는 가스압에 공기가 딸려 들어가는 형태임. 


이때 이상연소라 불릴만한 현상이 두개 있음. 하나는 불꽃이 버너 위에 떠있는 리프팅.

단순하게 가스가 너무 많다고 이해 하면 될듯. 여튼 가스좀 줄이세욤.

둘째는 홍염. 보통 가스 불꽃이 파란색인데 빨간색이 많은경우. 산소부족입니다.(공기구멍에 이상이 있거나 실내로 공기유입이 원활하지 않거나) 


가스는 폭발 위험성이 있어서 각종 안전장치가 달려있는데, 대표적인게 플레임로드와 플레임아이. 

둘다 연소상태 감시하는 겁니다. 플레임로드를 많이 씁니다(저렴). 

보통 가스버너를 on! 시키면 점화를 하는데 물리력으로 딸칵! 해서 전기만들어서 스파크를 튀기는 방식.(네 소싯적에 오락실에서 튀기던 그것!)이 있고,  따다다다다 하면서 스파크를 연속으로 튀겨주는게 있는데,(이건 전기를 고압으로 승압해서 쏴주는겁니다)

여튼 이런식으로 가스에 점화를 하는데 가스 컨트롤러가 플레임로드를 통해 불이 붙어있나 안붙어있나를 판단합니다. 가스 불꽃도 일정한 저항값을 가지고 전도가 됩니다. 플레임로드랑 버너(가스관) 사이에 전기가 일정범위의 저항값으로 흐르는지 안흐르는지 보고, 전기 안흐르면 가스 컨트롤러가 연소 불량으로 판단하고 가스 공급 차단해버립니다. 그리고 로스터기들이 알람을 울리죠 ㅋㅋ


대형 로스터기나 제연기(애프터버너)에 쓰이는 가스버너는 좀 다릅니다. 강제혼합식 버너라고 하는데, 그냥 불꽃이 화염방사기처럼 나갑니다. 보통 모터로 공기를 강제로 가스랑 혼합해서 연소시킵니다. 자동차로 치면, 모터니까 슈퍼차저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거 터져서 건물(조립식같은거) 날아가는 사고도 있었습니다.


대충 이정도 써보겠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글상태 똥망인건 죄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