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g
펠드 3:4 (매우굵게)
330ml

뜸 50초
총 3:10초
첨수 80밀리
칼리타 웨이브

디개싱 이야기가
있길래 최대한 길게 추출.
(워낙 클린해서 길게 뽑아도 깔끔)

이제 드셔도 될것 같습니다만?



전통적인 게이샤 뉘앙스 쩔고
초 클린, 레몬차 맛이 뚜렷. 깜짝 놀랄 정도. 잡미 없고
바디 낮음. 단맛 적당.
차뉘앙스까지 확실한 게이샤 느낌.

와인늬앙스는 잘 몰겠어요.

어제 180에서 먹은 콜롬비아 레드게샤 랑 비슷한 부분 있지만
일프로 게샤 판정승.



만약 이 원두로 만족 못하신다면,
그냥 게이샤에 대한 환상이 있으시거나
똥손이거나 둘중 하나 라고 저는 생각하구요

3-4만원이라면 그냥 경험삼아 재미삼아
1.8이면 이건 진짜 종종 먹을만 합니다.
가격 고려 하면 진짜 이건 꼭 먹어야 함.


이제껏 여러 게샤 먹어봤지만,
또 엠아이 게샤랑 봐도
사실 큰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어느정도 레벨이 올라간 원두라 그런지
제 입으론 크게 구별은 안가네요

같이 먹은 가족들도 모두 판정승. 파나마 게샤 신기하네
(허지만 게샤게샤 하는 그 정도에 대한 감탄까진 아닌듯 ㅎ)


게이샤 무봤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