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1월 초부터

지방생활할꺼 같아서

어머니 커피 걱정 하는데


인스턴트는 그냥 시큰둥 해서 포기

요즘 드립 강습 듣고 계시다고 해서


칼리타 v60 유리 하나랑 짝 맞는 서버랑 드립포트 하나

남겨두고 갈껀데

아무래도 원두가 걱정이라서

원두는 주문해서 보내드리고

그라인딩만 해결하면 되는데


윌파괜춘?


생각보다 맛 까다로우셔서 걱정임


저번에 게이샤에서 유칼립투스같은 느낌이 나고

뭔가 맛이 가벼운듯 한데 입 안에서 묵직하다고

바디감 이야기 하시는거 듣고

어 설마..? 했는데

에쏘 블렌딩 컴프레소로 내린건

좀 많이 볶은 느낌이지만

잘 만든 카라멜 먹는 느낌인데


드립으로 먹는 아리차에서

자두쥬스같이 과일느낌이 난다고

커핀데 주스같다고 좋아하시는거에서


이게 짬바이브인가 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