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추출하든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근데 채드 왕은 센터 푸어를 해도 과소 추출 걱정이 없는게
400 미크론 정도의 드립 치고도 아주 가는 입자에요.
저 정도 입자면 오히려 과다를 걱정해야 하는데
중간에만 부어줌으로써 물이 빠르게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막았다고 봐요.
111(223.33)2019-06-29 09:39
답글
그리고 중간에만 부어주면 전체적으로 균일한 추출이 되긴 어려운데 채드왕은 그걸 커버해줄 물과 커피의 품질, 그리고 이론 뿐만 아니라 숨은 정교한 테크닉들이 있을 거에요.
111(223.33)2019-06-2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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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면 바깥쪽 원두들은 과소를 넘어서서 아예 추출이 안될텐데 원두낭비 아닐까요? 물론 채드왕 정도면 원두를 아낄만한 레벨이 아니니 가능하겠습니다만
슨타크(passingthickhair)2019-06-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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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하리오가 전체적으로 빠른 물빠짐에 과소추출이니 그걸 센터푸어로 강제로 과다로 만들면 밸런스는 있겠습니다만 굉장히 워터리할듯
슨타크(passingthickhair)2019-06-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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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드립도 있는 판에 센터푸어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건 아니지만 가운데 베드의 모양이 너무 파여서 과연 저정도 원두양으로로 정상적인 추출이 될까 싶은 것이지요
슨타크(passingthickhair)2019-06-2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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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드왕 드립을 보면 중간이 파여있는 하수구 모양이 아니라 그냥 울퉁불퉁한 배드에요.
111(223.33)2019-06-29 10:36
답글
센터푸어 조건을 잘 갖추어야 배드 내에서 물과 커피의 난류가 잘 일어나면서 가는 입자인데도 물도 잘 빠지고 추출도 최대한 균일하게 일어나는 거 아닐까요?
111(223.33)2019-06-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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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그게 바리스타와 일반인의 차이고 테크닉이겠죠. 인증들 보면 요즘 유행이 빠꾸없는 센터푸어인듯 하여 물어봤습니다.
슨타크(passingthickhair)2019-06-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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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씀이세요.
마메야도 하리오로 센터푸어 하는데
하수구가 아니라 울퉁불통 배드에요.
그만큼 난류를 잘 이용해서 빠른 추출 및 복합적인 맛을 잘 추출한다고 보는데 그저 중간에만 물을 부으면
잘 추출되긴 어렵다고 봐요.
111(223.33)2019-06-29 10:42
답글
라이트 로스팅, 가는 입자, 테크닉
이 3가지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어렵다고 봐요..
111(223.33)2019-06-29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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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배전은 점드립 같이
추출양은 적게 가져가되 조금씩 자주 부어
추출 시간을 길게 가져가야 굵은 입자 및 작은 추출양 대비 적정 추출 및
가스가 계속 날아가서 깨끗한 커피가 될 거라 생각해요
111(223.33)2019-06-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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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말씀대로 모든 커피에 센터푸어를 대입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뿐만 아니라 채드왕의 센터푸어는 그저 중앙에만 물을 붓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도 고려가 되어야 하는데 그걸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센터푸어 잘못하면 시고 쓴데 밍밍한 커피가 될 확율이 높죵..
그결과물이 취향인거지 - dc App
과소과다추출 그렇게 신경쓰면서 저게 취향 영역이라고?!
채드왕식 한번 해먹어봤는데 맛있긴함.. - dc App
마!채드왕 메쏘드 모르나!
어떻게 추출하든 맛있으면 그만 아닐까요? 근데 채드 왕은 센터 푸어를 해도 과소 추출 걱정이 없는게 400 미크론 정도의 드립 치고도 아주 가는 입자에요. 저 정도 입자면 오히려 과다를 걱정해야 하는데 중간에만 부어줌으로써 물이 빠르게 지나가니까 어느정도 막았다고 봐요.
그리고 중간에만 부어주면 전체적으로 균일한 추출이 되긴 어려운데 채드왕은 그걸 커버해줄 물과 커피의 품질, 그리고 이론 뿐만 아니라 숨은 정교한 테크닉들이 있을 거에요.
그렇게하면 바깥쪽 원두들은 과소를 넘어서서 아예 추출이 안될텐데 원두낭비 아닐까요? 물론 채드왕 정도면 원두를 아낄만한 레벨이 아니니 가능하겠습니다만
뭔가 하리오가 전체적으로 빠른 물빠짐에 과소추출이니 그걸 센터푸어로 강제로 과다로 만들면 밸런스는 있겠습니다만 굉장히 워터리할듯
점드립도 있는 판에 센터푸어 자체에 의문을 가지는건 아니지만 가운데 베드의 모양이 너무 파여서 과연 저정도 원두양으로로 정상적인 추출이 될까 싶은 것이지요
채드왕 드립을 보면 중간이 파여있는 하수구 모양이 아니라 그냥 울퉁불퉁한 배드에요.
센터푸어 조건을 잘 갖추어야 배드 내에서 물과 커피의 난류가 잘 일어나면서 가는 입자인데도 물도 잘 빠지고 추출도 최대한 균일하게 일어나는 거 아닐까요?
그렇죠 그게 바리스타와 일반인의 차이고 테크닉이겠죠. 인증들 보면 요즘 유행이 빠꾸없는 센터푸어인듯 하여 물어봤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마메야도 하리오로 센터푸어 하는데 하수구가 아니라 울퉁불통 배드에요. 그만큼 난류를 잘 이용해서 빠른 추출 및 복합적인 맛을 잘 추출한다고 보는데 그저 중간에만 물을 부으면 잘 추출되긴 어렵다고 봐요.
라이트 로스팅, 가는 입자, 테크닉 이 3가지 조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어렵다고 봐요..
그리고 강배전은 점드립 같이 추출양은 적게 가져가되 조금씩 자주 부어 추출 시간을 길게 가져가야 굵은 입자 및 작은 추출양 대비 적정 추출 및 가스가 계속 날아가서 깨끗한 커피가 될 거라 생각해요
작성자님 말씀대로 모든 커피에 센터푸어를 대입하기엔 어려움이 있고, 뿐만 아니라 채드왕의 센터푸어는 그저 중앙에만 물을 붓는게 아니라 다른 부분도 고려가 되어야 하는데 그걸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센터푸어 잘못하면 시고 쓴데 밍밍한 커피가 될 확율이 높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