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팅 7월 9일


홀빈, 분쇄두 색은 둘 다 밝음



추출 (멜리타 아로마)


22:200, 92도, 3분20초, 40/60/40/30/30 푸어

130그람 얼음에 희석, 남은 얼음 거르고

잔에 따른 커피 총량 250그람


노트에서 바디감이 옅을 것으로 예상되어

3분30초까지 끌어보려고 했는데 10초 일찍 끝남 ㅠㅠ



시음후기


추출된 커피에서 아주 은은하게 베르가못 향이 납니다

물론 참고한 로드베르가못에 비할바는 아니구요


전체적인 맛은 레몬홍차 차갑게 먹는 느낌이에요

근데 홍차에서 나는 뒤끝 대신 커피느낌?


허브톤의 향도 약간 살아있고, 다 마시고 침 삼킬때

미세한 베르가못 향이 느껴집니다


클린컵은 아이스라 좀 캐치하기 어렵지만...

좋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잔에 있는 얼음이 녹기전에는 쥬시한 느낌도 들었는데

녹을수록 아이스티에 가까워집니다

그 부분이 장점이자 단점!

바디감이 아이스로 즐기기에는 옅어요


산미 은은, 쓰거나 떫은맛 없음


맑은 가을 아침에 오전 커피로 마시고 싶은 느낌입니다

제 취향에는 잘 맞네요


아직 디개싱 4일차니까 더 강해질지도 모름


가격은 200그람 1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