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망고수박이라는게 나와서 사봤는데 당도가 너무 떨어지더라고...
망고향은 기대를 안했지만 달달한 수박을 기대했는데 쩝
할인 판매 하는 과일의 함정카드인가 ㅜㅠ
그래서 얼려놓고 설탕시럽이랑 물 넣고 붕붕 갈아서 시원한 수박주스로 마시고 있어.
수박에 얼음 넣고 가는걸 땡모반이라 하던데 그럼 이건 리버스 땡모반인가? ㅋㅋ
단맛이 적어서 맛이 떨어지는 과일의 확실한 해결책은 설탕!
단맛만 올렸을 뿐인데 신기하게 풍미 자체가 올라가.
요건 요즘 자두가 싸서 만들어 본 자두 토닉.
저녁 때 과일 파는 코너 가보면 한 소쿠리에 2천원 정도 하더라.
완숙했거나 살짝 상태가 지나가려고 하는 것들이긴 한데 설탕을 넣고 갈아두면 냉장고에서 일주일은 가더라.
평소엔 탄산수를 넣고 마셨는데 토닉워터를 넣으니까 쌉쌀한 맛이 생겨서 좀 더 완성도 있는 음료가 되었어.
완벽한 인테리어 소품 ekg
얼마 전에 받아서 써보고 있긴한데 편하긴 편하네요. 커피 내려달라고 부탁하면 타이머랑 온도계 절대 안 쓰던 와이프도 이 정도면 괜찮다고 하고... 전 근데 물줄기 조작성이 떨어져서 좀 갑갑하네요. 적응하면 괜찮으려나.
오우야 그렇구나 설탕 ㅇㅇ - dc App
신맛이 적은건 답이 없지만 단맛은 해결책이 있습니다. ㅋㅋㅋ 혹시 식초를 이라고 생각하시면 당장 그만두세요. ㅋㅋㅋㅋㅋ
망고수박 저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밍숭맹숭하더라구요ㅎ 기억이 잘 안나는걸 보면 맛있다는 느낌은 그닥인듯. 설탕을 치면 맛이 좋아지나봐요. 역시 설탕은 만음통치약
인간이 당도 높은 과일을 맛있게 여기도록 되어있나봐요. 놀라운 인류진화... 뭐 그렇다고 맛이 엄청 맛있어지는건 아니지만 맹맹하던 맛에 가려있던 수박 풍미는 다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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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디얼처럼 끓이지 않고 그냥 설탕과 갈아두는거네요 얼려두면 좀 더 오래 보관될까요?
신선한 과일을 그대로 즐기자고 만든거라 열을 가하면 보관은 오래 가겠지만 이런 향이 아니겠죠. 그런데 시원하게 마시려면 당도는 조정해야하니 설탕을 추가했어요. 보드카 조금 넣으면 슈슈 같은 리큐어 느낌도 나긴 하겠네요. ㅎㅎ 얼리는건 모르겠습니다. 될 것 같기도 한데... 어짜피 바이타믹스로 다 갈아버려서 과육이 느껴지거나 하는건 아니지만 향이 그대로 갈런지... ㅎㅎ 남은 걸로 실험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