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출근은 참 짜증나지만 내려가면근 한달만에 에쏘 뽑을 수 있어요
블렌딩 추천해주실겸 해서 좋았던거 적어주고가요


제기준 1~5
1위:듁-스
제일 맛있는데 어딘가 더 맛있는게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돌아 돌아 돌다가 요즘은 어쩌다 한번씩 정도만 사지만
막 에쏘 뽑기 시작한 때는 한동안 네이버서 가격 오류로
무배+포인트 낭낭하게 쌓아줘서 잔뜩 잔뜩 사마신듯.

2위:언더프레셔-브루클린 컴포트
브루잉 에쏘 뭘로 먹어도 맛있지만
꽤 밝은데도 에쏘뽑기(갈기) 편하고 맛도 복숭아 진해서(콜롬비아+에티인데...?)좋고 오래 묵어도 훅 나빠지지 않는 묘한 콩
블워포서 뭔가 살일이나 쿠폰생기면 1순위로 사는듯.
복숭아는 항상 아메로는 별론데 에쏘나 라떼나 브루잉이나 다 마싯드라

3위:리사르다크
일리다크보다 쬐에끔 더 나은듯. 1kg면 가격도 더 싸고...
1키로 살일도 잘 없고 물론 쟁여두기는 일리다크가 좋아서
한번 샀는데 가끔 진짜 예쁜 끈적한 에쏘 당길때가 있으면 제일 먼저 생각남.

4위:일리-다크=브니엘-젠틀레인.
싸고, 초코초코하고, 우유 말아묵으면 마싯슴.

5위:세루리안커피-블루
라떼로 먹기 참 좋음.
우유랑 궁합이 좋아서 그런지
에쏘나 아메로는 조금 매력이 부족한 느낌

번외1:앤트러사이트-버터팻트리오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갔을때 에쏘원두가 이거였던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커피 마시기 시작한 계기가 이거라
뭣도 모를 시절에 에프용 분쇄두를 500사서 두달씩 목었으니
지금 생각해보면 산패되고 난리였을텐데 내 위장은 어케 버틴거지 싶지만, 최근에 다시 시켜봤을때 나쁘진 않았던거 같음.
가격도 위에 애들보다 싼편이기도 하고...추억팔이용으로 구석에 쳐박아 두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