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어가 보관에 좀 신경을 많이 쓰는데요,



아로마 벨브가 당연히 일방 이동이어야 하고,
안에 있는 디개싱된 가스만 빼주는 역할을 해야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1. 좀 나쁜 경우

봉투가 종이 / 일반 비닐 느낌의 빳빳한 재질인경우.

-. 과거의 일프로 커피 (노란) 봉투. 종이가 빳빳해서 공기를 빼도 다시 공간이 생기며 내부 공기 유입. 현재는 로스터릭과 같은 약간 구겨지는 비닐 or 호일 느낌 재질로 바뀜.

-. 콜렉티브ㅋ 과거 개편전엔 재활용가능 비닐인지 뭔지 였는데 기본 봉투가 잘 안접히고 벨브도 공기가 금방 차게 되더라는. 바뀐 봉투는 약간 종이 느낌이 들어가긴 했는데 그래도 별로.

이런 경우에 봉투 내부 원두 량이 줄어 들수록 공기 유입량이 많아져서 절대 보관에 불리.

요렇게 해놔도 다시 공간이 잘생기기 때문에 벨브 막아버림.
얘는 벨브 없는 타입.

신형인데 개선됨.


2. 포장지가 좋았던 경우

S&W 포장지는 비닐인데도 아주 밀폐도 잘되고
심지어 디개싱 가스가 생겼을텐데도 진공느낌까지 날 정도(사진 맨 우측)



센터.
종이치고 예쁘기도 한테 틴타이 아니어서 좋았음.



3. 잘 모르겠다

피로르드.
포장이 일단 멋있긴한데, 한번 뜯으면 다시닫을수 없는 구조라.

그리고 뭣보다 3번중 1번 김빠진 썩은 콩이 와서....
얘는 잘 모르겠다



4. 최악

모 모 스

장마철에 틴타이로 왔던 그녀는 3일만에 죽으셨다




5. 나??

당연히 진공소분이쥐
구매후 적정 최소 디개싱 되면 바로 50그람씩 소분해서
포장. 200그람 소분해봐야 3분도 안걸림.

본인장 생각은 무적권 공기와 원두의 접촉, 특히 새로운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산폐, 특히 수분은 원두 향미 손실에 영향이 크다고 (느낀다 ㅋㅋㅋ)

로스팅 1개월 이후 먹겠다 싶은건 그대로 냉동하고,
냉장고에서 꺼내서 30분 뒤에 봉투 뜯는다. 차가운 원두와 공기중의 수분이 만나 응결 된다고 (느낀다)

20g 유리병으로 조금씩 남은건 소량 보관하고 빨리 먹는다.

대량으로 사용하는 더치커피용 원두는 프리파라를 쓰는데,
상주 벨브 구멍 2개중 1-2개는 테이프로 막는다.

그외 커피 봉투로 보관할때는 가급적 뜯지 않고 한번에 처리하든가
아니면 벨브를 막아준다.




이유는 모르겠는데,
봉투 / 벨브 믿고 있다간 향미손실 엄청 크다는걸 경험적 느낌으로
믿음 ㅋ

- 취향존중 해피커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