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 추출에서 Swirling 행위가 적극적으로 사용됨에 따라 미분의 페이퍼 필터 퇴적 양상이 추출 유속에 영향을 미친다는 경험들이 많이 회자됩니다.
스캇 라오가 먼저 썼다고 라오스핀이라고 하는데 사실 스월링이나 하단부 태핑이나 예전부터 하리오를 쓰시는 분들은 커피 베드에 고인 물을 줄이기 위해서 하던 방법이라 굳이 라오 스핀이라는 말을 쓸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한데요.
여튼 얼마전에도 디시에서도 질문하셨던 분이 계셨던 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물이 담긴 상태에서 스월링을 실시하면 가벼운 입자들은 부유하는 동시에 원심력으로 인해 필터 외벽에 달라 붙습니다. 스월링을 하면 사진에서 처럼 전체 수위가 외벽쪽으로 쏠려 높아지고 스월링이 멈추면 다시 중력으로 인해 정수위를 유지합니다.
이 과정에 상대적으로 가벼운 미분들은 필터 상단부에 점착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걸로 봐도 무방할 듯 합니다. 이러한 현상은 추출시에 흔히 볼 수 있긴한데 사실 얼마나 빨리 추출이 될지 또 얼마나 많이 추출에 기여할지는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네요.
여튼 저는 v60를 잘 사용하진 않지만 머잖아 이 부분에 대한 측정을 한번 해볼까 합니다. 아마 그림을 보시면 대충 현상에 대한 답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과연 정말 그럴지 그렇다면 왜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는지에 대해 조만간 테스트 해볼 생각입니다.
오 이런 탐구정신 좋아여ㅋㅋ
그 굵게 갈린 원두 껍데기부분? 그 녀석들도 잘 떠올라서 추출후에 미분이랑 같이 베드의 균일함이 낮아보이게 하더라구요ㅋㅋㅋ 기변 욕구 생성기임
드립하고 내린 필터 보면서 저도 가끔 든 생각인데 테스트 결과가 궁금합니다. 경험상 같은 분쇄도로 간 원두라도 흔든 뒤에 시간이 지나면 추출이 느려지는 느낌이...
오오 - dc App
팬티 벗구 오겠음 - dc App
벗구와서 뭐하시게요?? - La Marzocco
이상한 건 스월링해서 미분을 상단에 붙이면 물이 더 잘빠지지 않을까 싶어서 해 보면 오히려 더 느려지는...ㅋㅋㅋ
생각보다 흔히들 쓰시는 방법이었네요. 저도 스월링을 적극적으로 할수록 추출속도가 빨라지더라고요. 추출후 베드에 남은 미분도 많이 적어지고요
여기에 비추천은 어떤 생각으로 하는 걸까요. 추천은 바라지도 않는데 그 생각이 진심으로 궁금합니다.
팬이 많으면 안티도 많아지는법..
비추천엔 크게 의미 두지마세여
개추...
오우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