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주방/건물 박람회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제대로 된 현대미술/디자인 전시회


국립중앙박물관 안중식 전시회처럼 안중식의 일대기 + 구한말-광복 직전 화가들의 작풍과 시대상 같은 탄탄한 스토리텔링 같은건 없어서 아쉬웠다.


적어도 알토의 일대기 정도는 간략하게 알고 싶었는데 알토없는 알토전... (이 알토랑 그 알토랑 다른 뜻이지만)

오히려 디자인보다는 현대미술이 더 맘에 들었음. 이래저래 둘러보면서 사진찍느라 정신 없었다. ~.~

해설은 따로 듣지 않았고 울산-부산 버스타고 전시회는 두시간정도 보고 왓슨입니다. 아주머니들이 원하시는 핀란드 스타일 주방-식탁-인테리어 같은건 전혀 없었습니다!!

그래도 소소한 소원이 있다면 얼음을 본딴 물병-찻잔이나 알토식 의자는 꼭 미래의 집에 영입하고 싶습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