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테이블인데 이날 날이 너무 더워서 해지기 전까진 안에서 마셨습니다
몽정감로 - 전체적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 첫맛은 달콤하고 끝맛은 우유같이 고소함이 남음
기문 - 인안 전체에서부터 목넘김까지 굉장히 부드러움 달콤한 조청향이 인상깊었음
백목단 - 과일향처럼 약간 새콤달콤함 뒷맛이 상쾌함
곽산황아 - 달콤한 향이 뛰어남 뒷맛으로 단맛이 이따금픽 팍팍 포텐이 터지면서 올라옴
대홍포 - 이건 뭐 워낙 많이 리뷰해서 패쓰
16년 노반장 생차 - 달고 상큼함 목넘김이 부드러우며 회감이 엄청남 기대를 엄청했는데 기대했던 만큼 맛있었습니다.
동방미인 - 달달한 꿀향 첫맛은 약간 무거운데 뒷맛은 반대로 새콤달콤상큼하면서 톡톡 튐
반천요 - 그윽한 암운 탄배가 조금 약함 생차처럼 쓰고 떫은맛이 있으나 금방 단맛으로 바뀜
17년 맹해 생차 - 생각없이 먹었던것중 제일 맛있게 마셨던 차 고소한 풀맛에 쓴맛 떫은맛이 거의 없음 도저히 생차라곤 안믿겨짐 뒷맛은 남는향은 많이 없고 깔끔하게 사라지고 상쾌함이 남음
철라한 - 탄배향이 약하고 굉장히 달콤함뒤에 새콤한 향이 남음 암운은 약하지만 잘 느껴짐
모해 - 고소하고 상쾌한 맛이 먼저 나고 목 뒤에서 단맛이 확 올라옴
01년 이무 생차 - 저랑 동갑인 친구 ㅎ
부드럽고 달달함 뒤에 쓰고 떫은맛이 약하게 올라오나 곧 달달하게 바뀌고 오래동안 지속됨
마시고 난 엽저들
★맛평가는 완전 개인적인 주관임을 밝힙니다★
일요일날 마시고 어제 좀 바빠서 후기가 늦었음...
8시간 동안 마시느라 좀 힘들긴 했으나 정말 좋은 찻잎들로만 준비해 주시고 야외테이블 분위기도 최고였습니다. 평소 맛보기 힘든 차들도 맛볼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차음갤에도 꼭 소개하고 싶어요
커핑.. 아니 차믕노트 쩔어..
회감 회운 밀란향 어쩌구 하면서 다른분들 많이 표현하시던데 저는 도저히 표현법들이 외어지질 않네요ㅋㅋ
우와아아아... 여긴 엄청 다양하다
회감 돌회 달감 돌아서 올라오는 단 맛, 회운...은 저도 명확히는 안 오는데 뒤에 올라오는 그윽한? 뭉게뭉게한? 그런 느낌(인 듯), 꿀 밀 난 란 꿀향에 난향이 난다는 뭐 그런..
회감 회운은 대충 알겠는데 밀란향은 뭐 난초향이 맡아봤어야... ㅋㅋ
포종이나 철관음 청향에서 높은 난향을 느낄 수 있어요.
전문가 스멜... 와우 추천추천
동방미인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오우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