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로스터리는 구독하면 한참 기다렸다 먹는데도

굳이 국내 로스터리 안 먹고 버텨서 먹는걸 보면 억울할거야

근데 국내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치고 해외콩 장기간 소비한 사람 못 봤다

어디 로스터리 한 두 번, 저기 한 두 번..

반대로 사대주의자들이 국내커피 먹을 때도 마찬가지일 수 있다

근데 하지만 국내는 그 한 두 번의 경험이 이 정도면 국내도 먹을만한데 정도가 아니라

아 이 돈이면 거기서 시킬걸 소리가 나온다는게 문제다

데일리로 먹는 스티 커피들 말야

COE나 옥션랏이나 비싼건 당연히 국내도 소량이니 신경써서 볶고 괜찮은데

장기간 먹었을 때 평균적인 qc나 퀄이 체감 확되는걸

뭘로 되냐고? 담번에 내 돈으로 결제할 때 바로 티가 난다 사람 입 간사해서 못 속여...

국내도 잘 하는 집 잘 하는데 그 잘하는 수준 이상으로 원두 가격이 비싸다. 한 봉지 200g 넣는데 해외 250g 한 봉지 가격 받는 로스터리가 한 둘이어야지

맨날 coe랑 옥션랏이랑 게이샤만 먹을거야?

막상 국내 스티카페 돌아다니다보면 생두업체에서 커핑해서 좋다는거 업자들 사이에서 뻔하고, 그런 뻔한 콩들 볶아서 여기저기 다 쓴다

그러니 해외 사먹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