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햏이 그닥 고급 입맛은 아니지만

일리 이씨모 에스프레소를 마셔본 뒤부터

캔커피를 당최 마시질 못하고 있음.

고급 입맛을 가진 차음갤러 여러분께

캔커피 추천 부탁드리빈다.

저도 이것저것 제법 마셔봤지만

정녕 이 땅에 마실만한 캔커피는 없는 것이옵니콰???

<일단 본햏이 마셔본 캔커피들>
지극히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임
(혹시 문제가 될 경우 자삭하겠음)

1. 일리. 이씨모 에스프레소 - 단맛이 지나치다 + 눅은내 + 홍삼찐맛
(But 지금까지 마셔본 중 캔커피 중에선 가장 훌륭한 맛과 향)
 
2. 티오피 블랙 - 오줌맛

3.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 달고나 맛

4. 도토루 블랙 - 요상한 한약맛

5. UCC 無糖 - 전지분유가 많이 부담스러움(커피향이 거의 없ㅋ음ㅋ)

6. UCC 無糖 블랙 - 수돗물 맛(커피함량도 너무 적음)

7. 할리스 바바 블랙 - 재떨이맛. 사실 나름 매력이 있으나 이게 맛있을 순 없음.

8. 레쓰비 - 평가 불가. 그냥 자판기 커피 먹겠음.

9. 산타페 - 솔까. 이런건 좀 만들지 말자. 차라리 레쓰비는 양반.

10. 나는 카푸치노 - 커피향이 첨가된 프리마 엑기쓰(식도에 내장지방이 쌓일것 같은 텁텁함)

11. 네스카페 프렌치라떼 - 레쓰비 마일드 + 설탕맛 (한모금 마시고 폭풍후회! 꽤 비싸던데..)

12. 칸타타 프리미엄 블렌드 - 네스카페 프렌치라떼와 거의 같음(이것도 폭풍후회)

13. 탐앤탐스 카페모카 - 이거 마시느니 커피우유(초코파이 녹여서 맥심커피가루 섞은 맛)

몇종류 더 마셔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나네ㅋ

암튼

두줄 요약

1. 위에 언급한거 말고 괜찮은 캔커피 추천좀?

2. 블랙커피 중에선 추천할 만한게 없을경우 UCC 블랜드 캔커피 or UCC 밀크 & 커피 먹을만 합니콰?
(UCC 추천하는 사람 많길래 무당 시리즈 마셔봤는데 기대보다 별로라서 좀 망설여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