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는 머그컵과 테이크아웃의 사이에 있는 존재같음
완전 실내에서 마시던가 아님 완전 밖에서 사람들이랑 마시던가

차/커피를 한잔 내리면 5-10분만에 홀짝 다마시는 스타일이라
보온보냉에 대한 미련이 딱히 없고
밖에서 마실때 저걸 항상 들고다닐일도 많이 없을꺼 같고

끽해야 운전할때 담아 마실때 정도라 생각하는데
걍 테이크아웃잔에 담아서 후루룩 마시는 내 습관을 보면...

흑흑 내 감성을 이성이 설득해버렸어
나중에 머그잔 이쁜거나 하나 더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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