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크랙이 175도에 터졌어요.


이쯤 되면 진짜 노르딕의 160도까지는 아니지만 대강 비슷한 거 된듯.

커핑해보니 산미 잘 뜨고 노르딕 비슷한 맛 나네요. 대강 어떤 느낌인지 알 것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떫은 건 여전. 아 이것도 노르딕 특성인가?


사실 1차 크랙이 186도 선에서 터지는 걸 좀 뒤로 밀어내고 싶은데 감이 잘 안 오네요.

너무 일찍 크랙이 터지고 수분이 다 날아가다 보니 후반까지 열을 충분히 먹여서 디벨롭 하기가 힘든 느낌.

아마 이걸 잡아야 떫은 맛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치 사이즈를 좀 늘리면 좋아질 것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