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크랙이 175도에 터졌어요.
이쯤 되면 진짜 노르딕의 160도까지는 아니지만 대강 비슷한 거 된듯.
커핑해보니 산미 잘 뜨고 노르딕 비슷한 맛 나네요. 대강 어떤 느낌인지 알 것도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근데 떫은 건 여전. 아 이것도 노르딕 특성인가?
사실 1차 크랙이 186도 선에서 터지는 걸 좀 뒤로 밀어내고 싶은데 감이 잘 안 오네요.
너무 일찍 크랙이 터지고 수분이 다 날아가다 보니 후반까지 열을 충분히 먹여서 디벨롭 하기가 힘든 느낌.
아마 이걸 잡아야 떫은 맛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배치 사이즈를 좀 늘리면 좋아질 것 같기도.
떫보가 또 해냈다...
저도 떫은콩 생산자 타이틀 받아도 될 듯...
열심히 하셔서 좋은데,온도계에 속지는 마세여. 온도계는 가짜에요
가짜라고 하면 듣는 온도계가 좀 마음 아플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온도계는 지극히 단편적인 부분만을 보여주되 그 나머지를 채우는 건 운용자의 지식과 경험에서 나오는 합리적인 추론이라고 하고 싶어요...
그 온도계가 어디에 꽂혀있고 어디의 온도를 츧정하는거고 어케 그 숫자가 나왔는지 아는게 중요할것같아요
넹 맞어요. 그렇지만 같은 로스터에서 같은 구성으로 나타난 현상이기에 유의미하지 않나 싶어요. 원래는 거기에 대한 추측까지 해서 글을 주루룩 쓰다가 너무 넘겨짚는 느낌이라 싹 지움.
로스팅 하는 사람들 대다내
그러게요 정말 대단한 듯...
175도에 터진걸 1달가량 봉인해놨다가 드셔보시면 좋을거같네요. 결과 기대해봅니다 ㅋㅋ - 고민은 배송만을 늦출 뿐...
배출온도를 안 썼는데 182도에 뺐어요... 평소에는 200도 전후인 걸 감안하면 (이것도 좀 높이고 싶지만) 꽤나 고무적이지 않나 싶음. 근데 애초에 브룬디 스머프라 그렇게 별 대단한 건 아니고 그냥 노르딕맛 스머프라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