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저녁커피는 비교시음을 해봤음
과테말라 안티구아 vs 과테말라 안티구아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놀랍게도 이 둘은 거의 같은 배전도다!!!
그러나 홀빈에서만큼은 시티 vs 풀시티의 차이를 보임.
클레버 2세트를 준비했음
미리 린싱하고 똑같이 준비.
(잊어버리고 안찍었는데 이렇게만 봐도 분쇄두 색 같음...
그리고 시작하고 날림 시바
하.... 벌써 4번째다... 클레버는 큰거사라...
요즘 핫용으로 안썼더니 최대양 햇갈렸다.
암튼 그래서 다시 준비하고 시작.
(멘탈 나가서 오른쪽 저울 영점 안잡고 푸어시작.
순간적으로 눈이 캐치해서 물 붓는 양은 목표양 맞춰 부음 휴)
좌: 과테말라 안티구아 SHB / 클레버 S사이즈
20g/깨 0.7배굵기(니체 기본 70단)/물온도92도/물200.5ml/1분대기후 10번 교반/2분30초추출시작/3분30초추출종료/추출양 155.5ml + 100ml 첨수 (1:12.8비율)
우: 과테말라 안티구아 스위스워터 디카페인 / 클레버 S사이즈
20g/깨 0.7배굵기(니체 기본 70단)/물온도92도/물199.6ml/1분대기후 10번 교반/2분30초추출시작/3분30초추출종료/추출양 152.9ml + 100.1ml 첨수 (1:12.7비율)
추출후 배드.
먼저 일반 안티구아는 쌉쌀한 다크초콜릿+ 단맛, 묵직한 바디감, 시리얼, 맛이 꽉차있음
그에 비해 디카페인은, 스모키, 스쳐가는 매우 약한 산미 이후 뭔가 빈 맛, 중간정도의 바디. 애매한 단맛.
둘 반반 섞어도 봤는데.. 아 뭐야 내 안티구아 돌려줘요...
디카페인이 안티구아 잡아드심....
디카페인 맛이 나쁜건 아닌데, 그렇다고 좋진 않음.
카누같은건 걍 밟는 맛인데, 일반원두커피랑 비교하면 확실히 맛이 빔. 어떤느낌이냐면 아이스 비율 너무 많이해서 후반부 물맛나는게
중반으로 온 느낌이랄까?
암튼.... 나쁘진 않은데 나같은 카페인면역커창에겐 좋지않다.
내가 커피를 마신건지 커피맛 숭늉을 먹은건지 모르겠음;;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의미 있는 실험이었군뇨
넹 ㅎㅎ 동시에 마셔보니 차이가 더 잘 느껴지더라고요 - 고민은 배송만을 늦출 뿐...
왜 디카페인이 유행 못하냐고 하면 맛이라고 할 수 있겠군뇨
그럴거 같아요 ㅎ - 고민은 배송만을 늦출 뿐...
숭늉대신 먹으면 되겠군요
ㅋㅋㅋㅋㅋ - 고민은 배송만을 늦출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