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했어요

 오늘은 진상이 없었어요

 손님도 그닥 바쁘지 않았고요

 너무 좋아요



 그런데 고민이 있음

 뭔가.. 탬핑이나.. 여러가지 내가 만드는게 맘이 안드는데...

 우리까페에서는 뭔가 갈켜줄 사람이 없거등.. 사장님도 뭔가 전문적으로 깊게 배울 생각이면 다른 카페가 좋을거라고 하더라
 그런데 그런데는 뭔가 경력이라도 있어야지.. 여기서 사람 밀려들어올때 수십개의 바리에이션 커피를 빠른 속도로 일정한 맛으로 만들어 내는걸 목표로 하고 있거든 사장님 말로도 여기서 빨리 잔뜩 만드는걸 연습하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고 하더라..

 근데 문제는 여기 직원들이 다 나랑 고만고만 해서.. 내가 만드는게 맞는건지.. 나쁜 버릇이 붙은것은 아닌지 잘 모르겠다는거야.. 내가 만든걸 다 맛볼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학원을 수강해볼까 하는데.. 자격증반 이딴거 말고.. 추출전문반이나 라떼전문반.. 이런거.. 어떨것 같아요? 좋을까? 레벨업 하는데 효과가 있을까? 물론 학원에서 배우면 우리 가게에서 잔뜩 뽑아내면서 연습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