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 중으로 농부들이 농장 & 워싱스테이션 오고 가는데
검문소가 너무 많아서 그럼
우리나라 민통선 이북 농민들이 농사지러 왔다갔다하는 것처럼
그렇게 개고생해서 검문소 여러 곳 거치면서 오르락 내리락해서 수확하고 나면
다시 그 커피를 해외로 수출하려면 역시 그 곱절의 검문소를 거쳐야 겨우 가능하다고 함
이건 퀴마커피 커핑 다녀온 어느 분께 들은 썰
무슨 일본에서 커피 배운 노인네들이 와서 3대 커피니 무협지 소설 마냥 얘기해서
예멘 커피 마케팅하는게 아니라
생산 수출과정 자체가 물리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비싸게 팔리는 것
실제로 이미 카페 모카의 어원이 되었던 초콜레티한 예멘 모카는 옛날 얘기고
현재 나오는 퀴마 커피에서 나오는 예멘 품종들 먹어보면 게이샤 생각 날거임
다만 이번에 모모스에서 가져온 예멘커피는 대중적으로 팔기 위함인지
꽤 그러한 예멘커피 편견에 맞는 노트의 커피를 가져온 것 같음
ㅇㅇ 저도 들은바로는 그 수확지에서 왔다갔다도 길정비 안되서 6시간 걸리고 수확후 프로세싱장에도 하루인가 걸려서 가고, 또 나무들이 매우 오래된나무들이라 수확량 자체도 계속 심어서 세대교체하는 다른 산지의 나무들보다 압도적으로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 고민은 배송만을 늦출 뿐...
네 말씀하신대로 커피 나무도 찻나무들이랑 다르게 고목 계속 재배하는게 아니라 일정 년도 주기로 갈아줘야하니까요...
기억상으로는 현재 수준이 에티오피아같은데 한그루에서 나올 양 = 예멘 8그루이상 을 모아야 할 양 이라고 했던거 같아요 - 고민은 배송만을 늦출 뿐...
비싸도 좋으니 꾸준히 들어왔으면 좋겠네요 게이샤랍시고 너도 나도 가격 올려서 파는거 생각하면...
떼루아로는 진짜 포텐 좋은 산지인데 커피 외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너무많죠ㅠ - dc App
마이크로랏 이야기들 일반적으로 하는데 예멘은 나노랏이라고 함 그만큼 수확량이 적어서 퀴마의 경우 한농부의 수확량을 모두 한사람이 구매할수 있도록 하더라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