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라고 쓰려고 보니 자정이 넘었군요.. 그럼 어제입니다.


어디선가 튀어나온 밀크티파우더들.. 에.. 타바론은 대략 11,12년에 받은 샘플인데 하루야마는...... 09? 10? 뭐 타바론보단 연수가 더 됐습니다.

가루고 밀봉됐고 하니 먹습니다. 이 글을 쓰고 있으니 가루는 10년이 넘어도 괜찮다는 결론이 도출되었습니다.



그린티라떼입니다.

파우더 무게는 안 쟀지만 핫티기준량은 되리라 생각하고 머그컵에 우유를 데워 섞었습니다. 우유는 아마 250cc 좀 안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질감은 부드럽고 녹차 맛은 옅었고 우유맛이 더 나며 전체적으로 심심한데 답니다. 매우 답니다. 이 회사 것은 제안한 사이즈보다 작게 제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단 우유를 먹을 셈이라면 저대로 해도 괜찮겠지요.


호지 믹스 라떼입니다.

같은 우유량을 부었습니다.

하루야마에 비해 가루가 잘 안 풀립니다. 벽 지저분한 거 보이죠? 열심히 갠 흔적입니다.

호지차는 갈아도 그런 건지 회사가 달라 그런 것인지 거칩니다. 개서 어디 가라앉지 않도록 열심히 휘젓고 빨리 마셨음에도 바닥에 가루가 가라앉았습니다.

부드러운 맛은 없고 구수한 편이고 거칠고 답니다. 상당히 답니다. 하루야마 그린티라떼보다는 덜하지만 심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