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의 아이스 필터커피 레시피
여기선 커피35g 물 300g 비율로 추출하고 나머지는 얼음으로 채움
그러나 추출할 때 무조건 물의 비율을 더 늘리는 편이 맛있다고 함
커피 양을 늘릴수록 (물의 양을 줄일수록) 올바른 추출이 어렵다고 하는 이유가 몰까
기존의 너드만이나 스캇 라오 등등이 제시한 올바른 추출에서는 커피를 내리는 모든 과정에서 균일하게, 적정 추출이 되도록 주의함
커피의 비율을 늘렸을 때도 이와 같은 올바른 추출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텐데 여기서 발생될 문제는
-물의 비율이 낮으면 추출이 덜된다
- 그래서 더 추출하기 위해 분쇄도를 곱게할 것이고 미분이 많아지고 쓴맛나서 맛업다.. 랄까, 추출 너무 오래 걸릴지도?(쑻)
-추출하는 커피의 양 자체가 적으면 금방 식어서 맛없다
내가 혼란을 느끼는 점은
믕갤에서나 바리스타들도 때때로 물의 비율을 줄여서 추출한 커피를 선호하곤 함
그리고 이 경우엔 낮은 수율과 고농도로 추출하려는 의도로 레시피를 설정하는 게 일반적이지 않나 싶더라 흔히 말하는 자본주의식 추출
분쇄도를 가늘게 조정하지도 않으며 물의 온도를 높이지도 않고 진하게 추출된 커피에 약간의 첨수를 하거나 얼음을 넣거나 그냥 마시 아니 사실 잘 모름
올바른 추출을 기준으론 이건 과소추출인가? 그래서 맛이없나? 그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결론적으로 잘 모르겠는 걸.
분쇄도 대비 양이 늘어날수록 굵게 가는게 좋은데, 그럼 성분이 나오기 힘들어지구.. 레이어드로 갈거 아니면 좀 빡시요 - dc App
원두양을 늘릴 수록 같은 추출 비율 이더라도 면적과 부피가 달라지기 때문에 단위 시간당 추출 양과 추출할때 양상이 달라져요. 에스프레소도 헤드스페이스 공간에 따라 다운도징이 수율이 더 잘나오는 이유와 비슷한 연관이 있다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가방끈이 짧아 더 깊이 설명드리기가 어렵네요... ㅋㅋ
호프만은 기존에 브루잉하던 물1L에 원두 60g의 비율에서 원두를 65g으로 5g더 늘렸다는 부분을 얘기한 겁니다. 커피:물 10g:150g>20g:300g 이런식으로 커피 양을 늘렸다는 얘기가 아닙니당
커피파우더와 물 접촉이 잘 안되서 그런거 아닐까요? 커피가 많거나 물이 적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