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zp 그라인더에는 어떤 라인업이 있나 봐야겠지?



- Q2 : Q모델 후속작 엔트리급 38mm 그라인더, 초기에는 5각날, 7각날 모델 두개가 나왔는데 5각날은 helor 101 컨벤셔널버랑 동일(대부분 중국/대만산 엔트리모델에서 쓰는 버),

7각날은 날개 갯수에 날을 윗까지 올린거 보면 코만버 카피 컨셉 근데 지금은 7각날 모델을 찾기가 힘들다, 원두 캐파는 15-20g


- JS : J시리즈는 동일한 외형 플랫폼이고 버 구경이 48mm로 동일, 6각날 형태인데 윗날각이 처음보는 형태임..쇠가 수입인거야 버가 수입인거야..드립용도로 만들었다고

대만쪽 커뮤니티 실험결과로나 레딧 등 인터넷 여론으로 봤을때 제품군 중에 브루잉 세팅기준 미분이 가장 적게 발생한다는듯, J시리즈 원투 캐파는30-35g(여기서 사실-3g해야됨..)


- JE : J시리즈 플랫폼에 48mm Italmill 버를 박아놓은 컨셉, 리도2 이태리버, 헬러 컨템프러리버와 동일한 버 이외 J 플랫폼과 사양은 같음


- JX, JX-Pro : JS가 드립용도 였다면 JX는 에스프레소용 그라인더 컨셉 JS 모델보다는 미분이 조금 더 발생하는 구조인듯, 이 버도 6각날 형태인데 중국산 이탈밀 카피 컨셉

JX 모델이 조금 애매한게 JX의 목적이 에스프레소인데 분쇄도 조정이 안쪽버 밑에 있고 24클릭으로 구분되기 때문에 한칸 간격이 넓어 에스프레소 영점잡는데는 좀 애매하다는듯,

JX-Pro 모델이 분쇄도 조정이 윗쪽 외부에 달려있고 40클릭이라 에스프레소 용도로 영점을 잡는데 용이

(그래서 JX는 역설적이게도 브루잉용으로 추천하고, JX-Pro를 브루잉&에스프레소 겸용으로 추천하고 있음, 브루잉 세팅기준 입도 분포가 고가형 그라인더들과 가장 유사)


- JE-Plus : 얘는 J시리즈에 넣기 애매한데 일단 버가 47mm Italmill 버(JE랑 다른 모델 버인듯)이고 키누 m47과 동일한 버 채용.

이외에 다른건 원두받이 통이 자석으로 붙음, 분쇄도 조정이 JX-Pro와 동일


- E, E-Pro : Q2 7각날 버와 같다. 그러니까 38mm 코만버 카피 컨셉. 근데 7각날 Q2랑 뭐가다르냐면..디자인이 조금 레벨없...분쇄도 조정이 두버전다 레버 쪽에 있음 (각각 방식은 다름)

얘넨 둘다 원두 캐파가 20-25g


- K-Pro, K-Plus : 1Z 플래그쉽급 라인으로 보면될듯, 버 생긴걸로 봐선 48mm 7각날 코만버 카피 컨셉... 분쇄도는 E-Pro모델처럼 원두 투입구쪽에 있는 링으로 조절하고 90클릭 조정..ㄷㄷ

plus가 pro보다 더 상위 모델이고 plus가 원두 캐파가 더 많음 30-35g


이까지.. 혹시 틀린거 있으면 정정부탁!


그라인더 이것저것 리서치 해본결과 중저가 사양대에선 적당히 가성비 괜찮은 브랜드인거 같아

(근데 $200 넘어가는 JE-Plus급 이상 모델들은 잘모르겠어..차라리 검증된 펠드, 리도로 가는게..?)


엔트리급으로 Q2 괜찮은거 같고, 조금 여유가 더 된다 싶으면 취향따라 JS, JX(Pro), JE, 왠지 반값에 코만 느낌까지 내보고싶다면 E,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근데 왠 뜬금없는 1Zp 타령이냐고? 왜냐면 사실 저도 새벽에 1Zp JX 지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착하면 리뷰할게!)


1zpresso, 그라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