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플팩 마지막 두개 깜.
브라질은 노트보고 엄마 드리고, 나는 인도 하랑갈 마시려고 했음.
먼저 브라질 시티오 다 토레.
중중배 정도 느낌. (여기서부터 살짝 싸했다)
브라질 시티오 다 토레 네추럴 21.4g (7.6 로스팅, 피어커피) / 니체 기본 16단 / 추출온도 93도 / 프리인퓨전 7초 포함 40초 추출 / 42.5g + 큰얼음 3개 + 물 210ml
다행히 고소한 향 남.
근데.. 아메 만들고 엄마 드렸는데 아 셔 나옴.
그래서 가서 마셔보니, 포도랑 검은 베리류 사이쯤의 산미가 세진 않지만, 선명하게 쓰윽 지나가고 뒤에 컵노트에 적힌 구운견과의 고소함이 나옴. 엄마취향 완전 벗어나서 다른 브라질로 다시 해드리고 이건 내가 마심 ㅇㅅㅇ
역시 노산미 브라질은 자가생산...
그리고 원래 먹으려 한 인도 하랑갈 풀리워시드.
기름기 나온닷
D A R K
인도 하랑갈 풀리워시드 21g (7.6 로스팅, 피어커피) / 니체 기본 15단 / 추출온도 93도 / 프리인퓨전 7초 포함 35초 추출 / 31.2g + 큰얼음 2개 + 우유 200ml
확실히 강배라 15까지 쪼여도 꽤나 빠름.
강배특유의 기름향, 다크초코같은 쌉싸름한 초코뉘앙스, 그리고 후미 고소묵직. 역시 이런애들은 우유랑 잘맞음.
결론: 브라질은 역시 직접 볶아먹자 (산미X + 너티뿜뿜 + 졸라 달달)
하랑갈은 꽤나 먹을만 했다. 근데 싱글보단 블랜딩하면 좋을듯.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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