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유념이 되어있지 않고 산화도도 매우 낮고 거친 잎이 많으니 공미 등급의 백차인 것 같기도 하고... 자스민향이 강하게 난다면 자스민향을 입힌 것일 수도 있고. 두 번째는 잘 모르겠는데 줄기 비중이 높고 건엽이 회색빛인 걸 보니 솔직히 더 모르겠다. 세 번째는 홍배가 깊게 들어간 청차 계열. 목책철관음이나 농향 안계철관음, 동정오룡, 불수차 등 후보가 여럿. 그런데 중국에서 샀다면 농향 철관음일 확률이 높음. 아무튼 홍배가 들어간 산화도가 높은 청차인 것만은 확실. 고소달달함.
헤헤헤(115.21)2020-08-21 01:14
답글
내가 차를 잘모르는데
찻잎 종류를 따지는건 별로의미없을까?
대충 포장된박스를 찾았는데
화이트티 라고만써있지 무슨잎인지는 모르겠어서
아무튼 고마워
익명(223.33)2020-08-21 01:16
답글
종류를 따지는 게 의미가 있지... 커피도 마찬가지지만 차도 품종과 떼루아, 제다법, 포다법에 따라 향미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라...
헤헤헤(115.21)2020-08-21 01:20
답글
신기하네 그냥 녹차는 녹차 홍차는 홍차 커피는 커피 딱 이정도인줄알았는데
익명(223.33)2020-08-21 01:21
답글
녹차만 해도 종류가 수십 가지이고 맛도 천차만별. 녹백청홍흑은 제다법(산화도)에 따른 분류일 뿐 특정 차에 붙는 이름은 아니니까...
헤헤헤(115.21)2020-08-21 01:32
첫 번째 차는 다시 잘 보니 백호가 제법 있고 황편은 거의 없는 걸 보면 백모단 정도 된다고 봐도 될듯. 세 번째 차는 요즘 중국에서 다양한 제다법으로 별의별 차를 다 만들어서... 운남 대엽종에 철관음 제다법을 적용하질 않나, 보이생차를 산화도를 살짝 높여서 홍차맛이 나게 만들질 않나... 솔직히 모양만 보고 맞추긴 불가능에 가깝긴 해.
헤헤헤(115.21)2020-08-21 01:18
답글
그래? 조금씩 마셔보면서 찾아봐야겠다
근데 상하진 않았겠지??
향은 좋은데
익명(223.33)2020-08-21 01:19
답글
일단 백차는 묵혀서 마시기도 하니까... 그런데 습한 환경에서 보관되었다면 썩거나 곰팡이가 피었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백모단이라면 90도 정도의 물로 우려서 마시면 달달하니 좋을 거임. 난 찻잎 3g에 80ml 개완으로 10초~20초씩 5~8번 정도 우려 마시는데 이건 취향껏 조절 가능하고.
헤헤헤(115.21)2020-08-21 01:23
줄기가 들어 있으면 대체로 오룡입니다. 말린 형태나 줄기 뻗은 거나 봐선 잘 만든 건 아니고 대충 먹자고 만든 것 아닐까 싶습니다. 세번째는 홍배를 많이 했을 수도 있고 노오룡일 수도 있고.. 생긴 걸로 가늠할 수 있는 건 스모키할 거라는 것 정도네요. 스모키하고 맑고 밝은 맛이 날지 두텁고 묵직한 맛이 날 지.. 궁금합니다?!
찻잎만보고...?
좀 그런가?
첫 번째는 유념이 되어있지 않고 산화도도 매우 낮고 거친 잎이 많으니 공미 등급의 백차인 것 같기도 하고... 자스민향이 강하게 난다면 자스민향을 입힌 것일 수도 있고. 두 번째는 잘 모르겠는데 줄기 비중이 높고 건엽이 회색빛인 걸 보니 솔직히 더 모르겠다. 세 번째는 홍배가 깊게 들어간 청차 계열. 목책철관음이나 농향 안계철관음, 동정오룡, 불수차 등 후보가 여럿. 그런데 중국에서 샀다면 농향 철관음일 확률이 높음. 아무튼 홍배가 들어간 산화도가 높은 청차인 것만은 확실. 고소달달함.
내가 차를 잘모르는데 찻잎 종류를 따지는건 별로의미없을까? 대충 포장된박스를 찾았는데 화이트티 라고만써있지 무슨잎인지는 모르겠어서 아무튼 고마워
종류를 따지는 게 의미가 있지... 커피도 마찬가지지만 차도 품종과 떼루아, 제다법, 포다법에 따라 향미가 그야말로 천차만별이라...
신기하네 그냥 녹차는 녹차 홍차는 홍차 커피는 커피 딱 이정도인줄알았는데
녹차만 해도 종류가 수십 가지이고 맛도 천차만별. 녹백청홍흑은 제다법(산화도)에 따른 분류일 뿐 특정 차에 붙는 이름은 아니니까...
첫 번째 차는 다시 잘 보니 백호가 제법 있고 황편은 거의 없는 걸 보면 백모단 정도 된다고 봐도 될듯. 세 번째 차는 요즘 중국에서 다양한 제다법으로 별의별 차를 다 만들어서... 운남 대엽종에 철관음 제다법을 적용하질 않나, 보이생차를 산화도를 살짝 높여서 홍차맛이 나게 만들질 않나... 솔직히 모양만 보고 맞추긴 불가능에 가깝긴 해.
그래? 조금씩 마셔보면서 찾아봐야겠다 근데 상하진 않았겠지?? 향은 좋은데
일단 백차는 묵혀서 마시기도 하니까... 그런데 습한 환경에서 보관되었다면 썩거나 곰팡이가 피었을 수도 있으니 잘 살펴보고... 백모단이라면 90도 정도의 물로 우려서 마시면 달달하니 좋을 거임. 난 찻잎 3g에 80ml 개완으로 10초~20초씩 5~8번 정도 우려 마시는데 이건 취향껏 조절 가능하고.
줄기가 들어 있으면 대체로 오룡입니다. 말린 형태나 줄기 뻗은 거나 봐선 잘 만든 건 아니고 대충 먹자고 만든 것 아닐까 싶습니다. 세번째는 홍배를 많이 했을 수도 있고 노오룡일 수도 있고.. 생긴 걸로 가늠할 수 있는 건 스모키할 거라는 것 정도네요. 스모키하고 맑고 밝은 맛이 날지 두텁고 묵직한 맛이 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