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내 다구들아
그동안 장식장에서 잘 자고 있었니
너네들은 도자기라서 1도 안늙는구나 부럽다
구운 사과 불어난 엽저 예쁘다
젖어서 반짝이는 잎사귀같음
싱싱
바쁘고 기운없고 더워서 계속 차를 잘 못마셨음
저번주에는 왠일로 일을 덜하게 됐더니 모처럼 대청소하고 차 마실 기운이 나네?
역시 일은 덜해야 좋은 것이었다...
어제 또 오랜만에 기름진 야식 먹고나니 역시 차가 떠오르더라
요새 야식도 잘 안먹어서 더 차를 안마시게 된 것도 있다
나눔받은 티게슈밴드너 구운 사과를 이제 다 마실 정도니
차갤에서 받은 첫 나눔이었는데 마실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맛있게 잘 마시고 있어요!
그동안 토실토실 잘 확대된 고양이도 보고 가라
예전이 너무 말라서 상대적으로 돼지처럼 보일 뿐 놀랍게도 적정 체중이다
병원에서 매우 건강하다는 판정을 받은 녀석
처음엔 세상 쭈굴쭈구리가 따로 없었는데 이쁨 받고 자존감 충전됐는지 이제 조금은 아니라는 표현도 하는 등 나름 성격 생겼다
그래봤자 남들 기준엔 여전히 순둥쭈구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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