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느낀 가정용 에쏘머신들을 음식으로 표현하면
반자동은 직접 몇시간동안 육수내고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집밥이라면 전자동은 적당히 조미료넣고 20분만에 탁탁 만든 집밥같아 캡슐머신은 비비고 육개장 데워먹는거고
물론 몇시간동안 요리하는 음식이 가장 물리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다만은 난 요리할때 조미료 사랑하거든 차라리 조미료를 그냥 빼고 아쉬운 맛으로 먹을때가 있더라도 몇시간씩 요리하는건 수비드말고 못하겠음
그래서 밥해먹는거 생각하면 내 스타일은 전자동이 아닐까 싶어 물론 잘 못 파악한 거일수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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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동 안가고 몇시간 육수낸 집밥같은 에쏘 마시는방법있음
나랑같네
풉. 에쏘건 머 건 커피는 원두빨이야 먼 집밥 타령이야
좋은원두로 맛없는에쏘를 뽑아내는 기적의 전자동머신 내부부품 설겆이해보면 끄덕끄덕 하게되는데...
반자동도 어쩌다 한 번씩 청소해주는 거 말고는 그닥 손 많이 안 가는데... 예열 감안해서 미리 켜놔야 하는데 요즘은 스마트 플러그 쓰면 미리 셋팅해둔 시간에 자동으로 켜져서 문제될 게 없고. 몇 시간씩 육수 우려서 요리하는 것하고 비교하는 건 좀 에바 같습니다. 그 정도로 귀찮지는 않아요. 물론 초반에 셋팅 잡는 요령하고 이것저것 익히는 과정에서 고생 좀 하겠지만...
전자동과 반자동의 차이... 들이는 시간과 수고 면에서는 비유한 것만큼 크지 않고, 커피 맛은 비유한 것보다 그 차이가 큽니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