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홈카페를 취미로 하고 있고, 그래서 사실 엄청 빡세게 세팅을 잡진 않습니다.

심지어 그라인더도 달랑 30단계밖에 스탭이 없는 세테 30을 쓰고 있습니다.

다만 이것저것 다양한 로스터리의 에스프레소 블랜드/싱글 원두를 기분 내키는대로 골라마십니다.


근데 문제는 배전도에 따라, 그리고 또 저는 사실 잘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방의 습도와 기압에 따라서도 에스프레소는 괜찮은 맛을 내는 세팅이 확확 바뀐댑니다.


온,습도와 기압의 차이가 혀로 잘 느껴지지 않는 저도 새 원두를 사면 에스프레소 분쇄도 잡는데 적어도 7-80g, 횟수로는 4-5번 정도는 씁니다.


연달아에 핸드밀로, 에스프레소 굵기로 17g 5번 갈아보시면 핸드밀 쓰겠다는 말은 못함.


제발 핸드밀로 에스프레소 내리겠다는 이야기는 좀 보류해주세요.

제발 핸드밀로 에스프레소 내리겠다는 이야기는 좀 보류해주세요.

제발 핸드밀로 에스프레소 내리겠다는 이야기는 좀 보류해주세요.........


핸드밀은 에스프레소를 내리기에 적합한 도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