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조금 거창한데 사실 별 내용 없습니다.

 

제가 하트만을 그냥 '펠로우 ekg 디자인ㅉㅏㅂ' 수준에 불과하다고, 너무 편견 어린 시선으로 본거 같아서요. 

이번 기회에 조금 더 상세히 서술해보려고 합니다.

* 개인적인 견해가 포함된 내용이니 염두에 두시길 부탁드립니다.



아, 매번 글 쓸 때마다 느끼는 건데, 인터넷에선 반말을 써야 할지 높임을 써야할지 조절이 안되서 반존댓 할께



아니다. 그냥 높임을 사용 하겠습니다.


사실 전 반말이 불편합니다. 네 그래요.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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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만은 초기 불량 때문에 새 제품으로 교환받고 지금은 미개봉 상태라 타임모어 포트와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가 없어서

기억 속에 남아있는 내용만을 가지고 비교해볼게요.


우선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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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쁩니다. (당연..하죠...(?) 빈자의 EK...)


저는 어떤 물건들을 구매하는 데 있어 디자인에 대한 요소를 비중 있게 두는 편이라 그런지 (네 갬성충 이에요.)

많은 단점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된 큰 이유는 아무래도 전체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예쁘걸랑요

마감 또한 괜찮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타임모어 보다 깔끔...)


그리고 

*손잡이 모양이 드립 하는데 있어 정말 편했습니다.

개인적으로 타임모어 포트의 손잡이 디자인보단 펠로ㅇ... 아니 하트만..  제품의 손잡이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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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모어 주둥이 마감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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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만 주둥이 마감상태)



* 물이 되게 조용하게 끓습니다. 새벽에 조용히 일어나서 컵라면 물 끓이기 쌉가능입니다. 호로롭.

타임모어 포트보다 조용하게 끓었던 거 같습니다. 둘의 가열 속도는 비등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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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꾀나 가볍습니다.

정확한 무게는 측정을 못해봤는데 600g 내외인 듯합니다. (네이버 쇼핑에 있는 QnA 답변을 참고)

(무게 자체는 타임모어 600ml 드립포트가 565g 정도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론 하트만이 더 가벼웠던 것 같습니다. 기억의 왜곡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다음으론 단점입니다.


*10도 단위의 온도조절.

글을 써 내려가기 전까진 장점으로 염두에 둔 부분입니다만, 쓰다 보니 생각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대부분의 드립 레시피가 90도 이상이고, 1 ~ 2 도의 온도 조절이 중요하니 이러한 10도 단위 온도 조절은 단점으로 다가오는 듯합니다.

따라서 정확한 온도를 원하신다면 온도계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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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면 '더 저렴한 가격대의 전기 드립포트'를 (전원 온, 오프만 가능한 것) 사서 '온도계로 온도 컨트롤' 하는 편이 가격 면에선 나아 보입니다.

(전기로 바로 가열이 가능한 드립 포트이기에 따로 드립 주전자에 옮기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입니다.)


다른 이유에서 80도, 70도 등의 온도를 병행하시어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단점뿐은 아닌 듯합니다.


그리고 온도 편차는 꾀 있는 것 같습니다. 1-3 도(?) (이럴 거면 그냥 윌ㅍㅏ...)


* 색상

매트한 블랙인 줄 알았는데 매트한 블랙에 가까운 그레이입니다.

#363636 정도의 색상?


뭐 대략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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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저 타임모어 고장난거 같아요.
버튼을 눌러도 뻘건불은 들어오는데 물이 잘 안끓음... 코드 뽑았다 껴주거나
주전자 들었다 놨다 해주고, 버튼 여러번 다시 눌러줘야 가열 시작함
가열해주는 부분이 덜그럭 거리고 밑으로 빠지는데... 원래 그래요? 분해하고 채결은 잘 해뒀는데 구조 보니까 원래 좀 덜그럭 거리는게 맞는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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