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먹었지만 망할 디씨앱 앱크레쉬로 이제 올림.
피어 로스팅스타일 답게 배전도가 쫌 있음. (중배)
칼리타 웨이브 155 스테인레스 드리퍼
파나마 핀카데보라 닐바나 게이샤 니트로-에네로빅네추럴 20g (9.14 로스팅, 피어커피) / 깨 0.6배굵기(리도2 이태리버)/ 물 온도 93도 / 뜸 40초 / 추출시간 2분 30초 / 실추출양 149g (약 1:15비율 )
뜸 40ml / 1회차 150ml / 2회차(1분20초) 1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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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맛보는 핀카데보라 커피.
전체적인 느낌부터 말하자면, 고급지면서 뉘앙스가 비는 구간 없이 꽉꽉찬 구조감 좋은 커피라는 것.
언제, 어떤 데보라의 커피를 마셔도 로스팅이 잘 됬다면 동일하게 느끼는 부분. (데보라 커피는 가격이 비싼편이라 언제나 가격대비 임팩트가 아쉽긴 한데..)
향은 처음 느껴보는 향인데...
좀 풀어서 말하면 허브뉘앙스+바나나단내+핵과류+베리류의 향... 되게 좋은데 설명이 어렵다.
맛은 일단 위의 향이 입안에서 감돌고, 거기에 은은한 시나몬 뉘앙스와 꿀물같은 단맛과 함께 오묘한 산미(이것도 뭔지를 잘 모르겠..)가 같이 지나가는데 아무튼 상당히 고급지면서 독특함
글고 여운이 심각하다 할정도로 김.
입안에 시나몬, 단맛이 계속 남아있음 ㄷㄷㄷ
이 커피 역시 다른 데보라의 커피들과 비슷했음.
가격 생각 안하면 확실히 좋은 커피이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흐으음...
그래도 얘는 데보라의 네추럴,워시드보단 노트가 뚜렷한걸 생각하면 가성비는 좀 더 낫긴 하다고 생각함.
좋은 경험이였다.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선별하는 인건비 오지게 들어가니 그건 감안을 해줘야지 별 수 있나
그렇긴 한데.. 흠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조은거 드시네욤... 오랜만에 155 하사미를 굴려바야게씀 ㅋㅋㅋ
하사미 ㄷㄷ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혹시 이게 그 모모스에서 80g에 8만원 팔던 그...
걔랑은 살짝 다를걸요 ㅋㅋ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헉 웨이브 린싱 안해도 됨?
난 절대 안함. 글고 박스 50장 백색은 종이향 못느꼈음. 비닐100장은 살짝 나고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헉걱 왜안함?
보통 종이냄새땜에 하는건데, 안나면 안해도 되고, 린싱하면 필터 잘 무너지고 추출시 차이도 있음.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데보라 오우! 가격이 흑흑흑! 리뷰 1추천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