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 지식같은 건 없고 그냥 체감상인데
그냥 모카포트, 더치용으로 사놓은 중~강배 원두로 내린 커피는 하루에 두 잔 정도까지 무난한데
핸드드립용으로 사는 약~중배전 (믕스터리지 뭐ㅋㅋ) 원두로 내려서 마시면 한 잔만 마셔도 과민성대장증후군 마냥 마신 후에 속이 계속 더부룩함
근래들어 이거때매 자꾸 신경쓰여서 모카팟이랑 더치밖에 못마시고 있는데 혹시 비슷한 경험한 적 있는 믕믕이 있니
모카포트, 더치용도 똑같은 믕스터리에서 블렌드 사는 건데, 싱글오리진나 블렌드나 다른 거라고는 조금 더 태우냐 덜 태우냐밖에 없어서 진짜 배전도 차이로 속이 쓰리거나 불편할 수도 있나 생각중
난 떫거나 언더난 거 마시면 목이랑 위부음 그래서 믕스터리중에 안그런데로 간다...
나도 요새 그래서 적당히 태운 블렌드밖에 안먹게 됨 흠...
전 중약배전으로 며칠 먹으면 단번에 속쓰림이 생기더군요ㅠ 중강배전은 덜하고.. 그래서 번갈아가며 먹어요
아 나같은 부류도 있긴 있구나...저도 번갈아 먹어요ㅋㅋㅋㅋ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중약배전을 안먹는 게 답이지만 커피는 참을 수 없죠ㅋㅋㅋㅋ
레몬같은 신음식이 위안좋은 사람에게 부담스럽듯이 신맛이 많이 나는 약배전이 위장에 부담을 줄 듯함
언더
https://www.koffeekult.com/blogs/blog/how-do-roasting-temperatures-affect-the-acidity-of-coffee
로스팅 온도에 따라 결과물 ph가 다르다고 하니, 강배로 갈수록 ph가 높을듯(=위에 부담 적음)
와 이런 과학 너무 좋다
저도 약배 몇잔만 달려도 담날 아침에 바로 올라오더라구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