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잘 안해먹는 산미 라떼를 해봤음.
(이유: 할머니댁드릴거, 지인이 주문한 드립백이랑 더치 만드니 집에 남은 원두가 산미있는거 2 : 산미없는거 1 이라..)
에티오피아 반코 고티티 G1 워시드 23g (9.19 로스팅) / 니체 기본 16단 / 추출온도 94도 / 프리인퓨전 7초 포함 30초 추출 / 34.4g + 큰얼음 2개 + 우유 200ml

과일청들어간 밀크티맛 나는 라떼.
핫으로는 절대 못마시겠다 ㄹㅇ ㅋㅋㅋㅋㅋ
맛은 있지만 내가 왜 산미커피를 우유말아먹나 현타오는중 끼엑
오버도징특) 퍽 졸라예쁘고 단단함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와 배전도가 상당 낮아보이는데 엄청 업도징하면 에쏘 맛 괜찮음? 언더도징에 브루 레이쇼 늘려서 에쏘 맛 잡긴 하는데....
저는 오버도징 자본주의 추출로 잡습니다 ㅋㅋ 물론 이건 에쏘 그대로 마시기엔 별로임여. 그대로 마시려면 1:2-1:3까지 쭉 뽑아야 좋아요. 참고로 배전도는 1팝 절정끝배출 (대충 미디움)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ㅇㅎ 에쏘 그대로 마시는거랑 라떼 잡는거랑은 다르고, 라떼는 우유가 있기때문에 의도적으로 과추출 경향을 가는거에요?
보통 우유에 안밀리고 커피 캐릭터 잘나오려면 흔히 쥐어짠다고 하는 그런 추출이 잘 맞아요. 글고 비주얼만큼 과소 안남 ㅋㅋㅋ 실제 에쏘 그대로 맛보면 살짝 과소삘 (약배의 경우 산미가 돋보임, 중강배는 진함) 있는데 그냥 에쏘로도 마실만 한 수준의 과소나요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ㅇㅎ... 그래서 그렇구나... 에쏘는 좀 감이 잡히는거 싶다가도 어려운듯ㅋㅋㅋ
그래서 남들 레시피보다 직접 배전도별로 과소 근접하게도, 과다 근접하게도 정상추출도 해보면서 취향 찾고 대충 어느쪽이 어떻게 마시기 좋은지 경험해보는게 좋아요 ㅋㅋㅋ 배전도별로 1키로가량 버리면서 테스팅 줄창 해보면 분쇄도 셋팅, 추출셋팅 거의 의도대로 딱딱 잡혀짐 ㅋㅋㅋㅋㅋ 거기다 직접 볶으니 원두 컨디션 거의 보여서 저는 제 취향추출 셋팅 거의 1트에 바로 잡힙니다 ㅋㅋㅋㅋ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아 맞아 나도 자주 마셔보니 한방에 근접치 내는 기술이 생겼는데... 로스팅은 진짜 너무 해보고싶음. 불렛 들일까 생각했는데 국내 가격 생각하면 그냥 이카와 사와도 괜찮은 수준인거 같음;; 집에서 배기구 조지는거도 힘들고 50g이면 두번은 먹으니까ㅋㅋㅋ
역시 이 바닥 끝은 로스팅인거 같네요ㅋㅋㅋ
이제 곧 빈본로스터 올때 됬으니 제 후기 존버해보십셔 ㅋㅋㅋ 배치당 120g투입하면 배출 100g찍히니 테스트용으로 커핑 한번 하고도 에쏘 4번은짜요 ㅋㅋ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엌ㅋㅋㅋ 선발대 필승필승! 빈본이 그 머만카와 걔죠?
넹넹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넘모 맛나보이는거 잘 보고갑니다ㅎㅎ
맛나게 드십쇼.드립 좋아하다보니 원두 로스팅 포인트에 관심 가지게 되고 로스팅 서적을 읽게 되더라구요ㅋㅋ로스팅 크래프트 스캇라오 커피로스팅...;;;;책이 점점 느네요ㅋㅋ 주말 즐커하세욧!
ㅋㅋㅋㅋ 로스팅 책마다 지향점 다 달라서 여러개 보게되죠 ㅋㅋㅋ 핵초보님도 주말 즐커하십셔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라떼는 역시 초코 너티 ㅠㅠ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우와 커알못인데 진자 맛잇게 생겼네
ㅋㅋㅋ - 고민은 배송만 늦출뿐...
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