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서 산딸기를 찾는 사람이 있다? 뿌슝빠슝삐슝)
놀랍게도 여기 사람들은 커피에서 과일도 찾고 카라멜도 찾고 그러더라.. 절대미각들만 모여있는듯.

암튼 오늘은 타셋 사장님이 알려주신대로 한번 끓였다 잠깐 둔 수돗물로 불 호라 2트 해봤음.
분쇄도는 어제랑 동일하게 코만22클리크. 센터커피보니깐 깨의 몇배 굵기 이러던데 내꺼 입자 보니깐 깨의 1/3정도? 로 엄청 가늘더라.

다 내리고 커피배드 에서는 진흙이랑 입자랑 반반 섞인정도? 대충 뭔 소린지 알거라고 생각함ㅇㅇ

한입 먹었는데 걍 다른 커핀줄 알았다. 베리 노트가 바로 뜨더라고ㅋㅋ; 아리차 느낌인데 확실히 좀 더 깔끔했음. 근데 수돗물로 해서 그런지 진짜 깔끔하고 가볍더라.
노트가 연해.. 레몬도 팍 죽고.. 어제 정도의 밸런스에 오늘의 깔끔함이 합쳐진 맛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웨이브에 수돗물로 3분이상 추출해봐야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