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 오래되면 우롱차든 보이차든 원래 가지고 있던 특성들은 줄어들고
비슷한 향을 가지게 된다
가장 흔하게 맡을수 있는건 먼지향 녹나무향 대충향 등등이고
먼지향이 강하면 개인적으론 좀 그런데
아주좋은 노차들은 민트향같이 화한 느낌의 녹나무 향과
아주진한 대추향 같은게 차가 오래 묵으면 이런 매력이구나 싶은 좋은 맛과향을 내줌
꽁치구이한테 받은 98년 수선
가루가 많긴 하지만 오래된 차라... 오래된 차는 원래가루도 많긴 하더라..
몇십년 묵으면 진짜 가루로 변하는 것들도 많고
수선의 느낌은 잘 나지 않지만
역시나 노차의 향이 강하다
연한 먼지향과 함께 대추향이 매력적임
초반에 아주 새콤한 맛이 뒤에서 확 치고 나온다
중간이 살짝 빈맛이 느껴지는데.. 이거 이후에 마신 차에서도 그래서.. 비염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오랜만에 마시는 노무이암차네..
이거 타오바오에서 샀다는데..타오바오에서 이런차도 파나 싶어서.. 용하다 싶음
20년도 넘은 차라니 무섭네요 ㅋㅋ 궁금하기도 하고 - dc App
40년된 차도 있고 100년된차도 있고... 곰팡이만 안피면 다 마실만 함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tea&no=272426&_rk=JRL&search_pos=-271854&s_type=search_name&s_keyword=%E3%85%8B%7E&page=1
담에 보면 1980년 아리산 우롱 맛보여주지
엑 몇년된거야 도대체ㅎㅎ 타오바오에 저런것도 파나보네요!
22년? 타오바오에서 저런차 구하긴 어려운데...용하다 싶음
읽다보니 저도 노차 한 잔 마신 느낌. 신기하네요. 오래된 차의 향이라니. - dc App
좋은 노차는 장향이라고 맨솔같은 화한 녹나무향이 난다는데 장향나는 노차는 한번밖에 안마셔 봤고 그다음을 대추향으로 치고 인삼향도 나고 하는데 제일 일반적인건 먼지향 먼지맛이 가장 흔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