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차 분류를 6대다류라고 하곤 하는데
그 중 황차라는게 있음
누런차..그 제작 기원이 원래 녹차를 만드려다가 실수(?)로 만들어졌다는 굉장히 근본없는...이야기가 있는데..
그래서 그런가 중국에서도 인기가 없는걸로 알고 있음
물론 한국에서야 말할것도 없지
민황이라는 산화를 촉진시키는 과정을 두어 녹차와 차별성을 부여한 차..
타오바오에서 처음으로 구매하려던 차는 원래 이게 아니라 곽산황아인데..
곽산황아로 검색하면 나오는 차가 다 녹차인거야.
분명 한국 웹에서 검색하면 곽산황아는 황차라고 그랬거든? 내가 중국어를 못하니까 검색을 잘못했나 싶어도..계속 그랬고..
알고보니까 이미 곽산황아는 거의 녹차화(?)됐다고 하더라고
몽정황아도 살까 했는데 잘 검색이 안됐어..
그래서 그냥 이걸 샀지. 군산은침.
군산성 악양의 차고..
가격은 별로 비싸지 않은데, 내가 산 다른 차보다는 조금 비쌀지도 모름
악양황차산업발전유한공사(岳阳黄茶产业发展有限公司)라는곳에서 만듬
(회사 이름도 참 사짜같은데...음..)
네이버에서 "황차 우리는 법" 검색하면 "홍차 우리는 법" 으로 수정되어서 나오는거 아니?
차 마시는 사람들이 레시피에 별 관심이 없는것+황차 잘 모름이 겹친 대사태..
그래도 찾으면 몇개 나오긴 하는데, 저 제품 틴캔에 회사가 적어놓은거랑 별 차이가 없음.
그래서 그냥 적당히 따라함
아 참고로 중국에선 의외로 유리잔에 차를 잘 따라마시는듯
특히 이런 은침류는 우릴때 찻잎이 세로로 서는걸 보며 즐기기 위해서도 그렇고..
찻잎 5g
찍을땐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솜털 비스므리한게 있는거 같기도 하고..
건조가 잘 됐다고 해야하나..그 뭐냐 무거운 보이차류보다 훨씬 5g의 부피가 큼
첫 우린 잔
색이 좀 옅게나온 감이 있음
맛은..글쎄..
그 한국녹차의 파래김맛이 많이 약해져서 없다시피한데, 진한 단맛은 있는?
쓴맛도 많이 없는 편이고..
차가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순해
다른 황차를 마셔본 적이 없어 뭐라 말할 순 없군
차 우림을 1분씩 해서 그런것도 있고, 잎 종류도 그렇고 내포성은 그리 좋지 않은편.
고건 좀 아쉽네
곽산황아는 녹차다 곽산황아는 녹차다...(기억중) 차믕추입니다
참고로 '진정한 자격있는 차 매니아' 기준으로 싼 차지 g당 가격은 일프로 마마카타 게이샤 정도는 됩니다...
진짜 은색도는 바늘같아 신기하다
황차~
하오아ㅗ아오아오아와.. 황 차!
황차 접하긴 어려운데 녹차보다 좀 더 편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용. 국내에선 무애산방에 벽아황이라고 파는데 괜찮더라고용
정보 추! - dc App
곽산황아 먹어본 기억으로는 녹차와 보이차를 섞은 맛이었음. 중간맛이 아니라 진짜 녹차 따로 우리고 보이차 따로 우려서 섞으면 날거같은 맛. 다른 황차는 먹어본적 없어서 잘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