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네펠트 그린엔젤을 진하게 우려서 얼음을 우겨넣었다
땡겨서 티백을 뜯긴 했는데 오늘따라 진짜 잘 우려났다
너무 시원하고 상쾌하고 맛있어 갈증이 싹 풀림
그린엔젤은 정말 전설이다... 이 가격에 이런 맛
집에서 쉬면서 문득 창밖을 바라보는데 햇빛이 눈부시고 하늘이 예뻤음
나도 모르게 오늘 날씨가 좋네 라고 중얼거림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이제 겨울이라 밖은 추울거란 말이지
안락한 집에서 겉보기만 따뜻해보이는 바깥 풍경을 바라본다는 게 왜인지 더 안락하게 느껴졌음
다른 날이지만 역시 창가를 좋아하는 붱이
집사가 요새 새벽같이 일어나서 밖엘 나가니 자기도 거기에 맞춰서 인사하려고 나옴
신발 신고 있는데 현관에서 가로막고 벌러덩 구르더라
나가려면 나를 밟고 가시오 라는 뜻? 아니면 자해공갈냥이...??
암튼 만져주다가 그만 지각할 뻔했음;;
근데 새벽 5~6시에 일어나기 너무 힘듬
당분간은 쭉 이렇게 생활해야할 것 같은데 눈앞이 깜깜하다
저혈압이라서 실제로 시력이 저하되서 깜깜함ㅋㅋ
코로나라서 밥도 못먹고 죽겠음
종종 천장이나 눈앞이 막 빙글빙글 돌고...
버...텨...보...자...
나도 기립성 저혈압... - dc App
그냥도 저혈압인데 기립성 저혈압 쁘라스 원래 장착하고 살아서 대충 적응은 되어있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되었다.... 삶의 질을 격하시키는 요인
냥이 넘 귀엽다... 출근길에 냥이 만져주다 보면 어느새 같이 이불속에서 빈둥대게 된다 ㅋㅋㅋ 특히 겨울엔 위험해
만져주는데 계속 하라고 안나와서 홀릴 뻔하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 오분이 금방 지나가 있었어.. 고양이녀석 위험해ㅡㅡ;;
붱이 효묘ㅜ 배웅이라니 집사 힘내여
추위와 피곤함을 끌고 집에 돌아와서 붱이 꼭 끌어안으면 힐링 완료 따뜻하고 부드럽고 조용다정하고 고양이는 정말 짱이다 이것이 붱테라피..
뵝이 두번째짤. 어흑. 심장아프네♡ 집엔 믕만 있어서 나는 나가려고. 좋은거 많이먹고 힘내자오!
코로나 단계가 풀려야 점심도 챙겨먹고 좀 나아질텐데 흑흑 주말이라도 이거저거 잘 챙겨먹어야겠어 힘냅시다 우리...
마시는 영양음료 같은 거라도 챙겨드세요. (전 프로틴밀...)추운데 저혈압 위험할 듯.
두유 한팩씩 먹긴 하는데 프로틴 머시기 우유도 보이더라구요 아몬드브리즈랑 돌아가면서 마셔야겠네여 힘내여 흑흑
붱추
햇빛은 눈부시고 붱은 커엽고 집사는 골골대고 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