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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동해안 국도, 안개낀 해안 도로 사이를
가로질러 도착한 한적한 도시
타지생활과 낯설음 속에서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다 시간이 지날 수 록 내 마음은
처음 여기에 왔을 때의 기억처럼
온통 안개로 뒤덮어져 있었고
점차 지쳐갔으며 외로움에 버거워 슬퍼했다
방황하고 헤메이던 중 안개속에서
선명하게 비치는 밝은 등불을 발견했고
나의 스승과도 같은 멘토였다
그곳을 향해 나아갔고
등불을 쥔채 다시 출발했다
여전히 깊은 터널 속 보이지 않는 희뿌연  안개 속
이었지만 두려움은 좀 전 보다 한층 가벼워졌다
코로나라는 예상하지 못한 장애물에 봉착했지만
전혀 개의치 않는다
오히려 안개와 장애물이 나에게 지금
성장하라고 그러라고 주어진 기회 같았다
다들 힘들텐데 우리 같이 존버하자 화이팅...
분명 다음 국면은 나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