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파우더나 시럽을 많이 쓰거나, 데운 우유에 티백을 넣어주는 걸로 판매하지만
좀 더 진한 밀크티를 좋아해서 밀크팬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얼마전 구매했던 루피시아 티백을 뜯었습니다.
레시피는 있는데 소신대로 간다.
밀크티는 밀크티용으로 나온 티백 쓰시는게 성공확률이 높습니다.
안에 별사탕같은 게 들어있지만 단맛이 늘진 않을거라 설탕을 따로 넣을 겁니다.
같이 구매한 마시멜로 화이트 초콜릿이 코팅되었다고 하는데 궁금해서 구매해봤습니다.
개당 150ml 2인분으로 300ml를 넣고 티백을 넣은 후 끓이기 시작합니다. 실은 잘라줍니다. 타요.
우유는 금방 끓어오르고 막이 생기면 우유 비린내가 나니 잘 지켜봐줍니다.
앵무새 설탕 다 써서 그냥 갈색 가루 설탕 투하.
개인적으로 나중에 설탕 추가해서 넣는 방법도 있는데 단맛이 살아나지 않아서 넣고 끓여주는 쪽입니다.
앵무새 설탕 쓸 경우에는 1인당 적당히 달게는 한개반. 달게면 두개정도 넣습니다.
국끓일때 처럼 뭔가 하얀 거품이 일어나기 시작하면 불을 꺼줍니다. 그리고 우려주면서 미리 잔을 데워놓습니다.
(더 끓이면 비린내+막+끓어넘침+덟은맛+과하게 달아짐....등등)
반드시 거름망이 필요합니다. 밀크티에는 촘촘한 것 보단 기본 거름망이 좋은거 같아요.
막이 없어도 걸리는게 있어서 촘촘한것 쓰면 잘 안 내려옵니다.
마시멜로 투하.
...?
안되는데?
원래 꽃처럼 피어야 하는데 온도가 낮아서 그런듯.
사진에는 그냥 스트레이트 티라서 온도가 더 높아서 그런듯 합니다.
다음에는 동생이 사온 아크바 티로 좀더 챠이티에 가깝게 도전해 보겠습니다. 겨울 즐음료 하세요.
전 설거지귀찮아서 이렇게 못해먹는데 확실히 맛좋을듯여
설거지 폭탄입니다ㅋ
맛있겠당
넵 감사합니다
섬세하시네요. 저는 끓어오를때 차 때려넣고 빠르게 우리는데. 이렇게도 해봐야겠습니다 - dc App
제가 몇번 시도하다 넘쳐서 주변 엉망된적이 좀 있어서ㅋ; 바꿔봤습니다
에혀... 토착왜구
오 정성 대단쓰
로얄 밀크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