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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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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봉투 +「사가라 100g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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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샨타웨네 내추럴

가르델리에서 , 오닉스에서 , 서큘러에서 , 국내 어디에서... 랏 자체가 올해 에티 뇌추럴중에서 젤루 입맛에 맞는 것 같아요!

여기가 잘 한건지 랏이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내추럴이면서 워시드같고 달면서 상큼하면서 향긋하고 개운하고 암튼 쵝오.

x장어맨 처럼 부자는 아니라서 가르델리건 못 샀지만 혹시 어디서라도 샨타웨네 판다고 하면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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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나플 캄벨라 게이

모모스 펄시가 기본적으로 호퍼에 꽂힌 믕붕이들에겐 별거없을(?) 커피. 정(장)이 넘치는 나플답게 기본적으로 발효취가 깔려있지만 강하지 않아요.

오히려 럼이나 산미터지는 싱글촥-헐릿 정도, 똥 싸다가 끊은 것 같이 [독기]가 약해요...

그래도 비료로서 별로차는 얘기지, 커피로서는 단가가 낮은 덕분에(!?) 역하거나 과하지 않은 좋은 똥맛게이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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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나마 알티에리 티피카 워시드

농장주 이름이 Eugene Altieri라서 Gene 래요. 좋은 산지에서 이쁘게 관리된 품종은 평범하지만 맛있는 커피였읍니다. 10월 카박과 같은 커피입니당.

여기서 알티에리 내추럴/콜드게이를 마셨는데, 파나마 가방끈이 짧은 저에겐 이것도 천상의 맛이었읍니다. 무엇보다 엘리다 데보라 에스메랄다 이런 친구들보다 저렴해서 좋음!

아무튼 있을거 다 있는 커피고, 필터/에쏘 상관없이 다 상큼고소깨끗해서 만족스러웠읍니다. 최근에 이런 커피를 산 적이 없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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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간다 엘곤 SL14 SL34 내추럴

우간다는 비교적 생소한 아프리카 산지이지만, 엘곤 산은 케냐와 맞닿은 장소라서 품종이나 맛이 케냐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내추럴 케냐는 몇몇 가게들이 실험적으로 팔고 있던데 저는 잘 모르겠읍니다.

여기엔 버터스카치, 퍼지, 크리미 이렇게 적혀있는데 달고 진득하진 않아요. 쿰쿰하면서 셔요!

그럼에도 gene와 비슷하게 만족했읍니다. 단점도 있지만 사과, 자두, (산미있는)초콜릿 등등 새콤달콤캔디의 강한 맛이 돋보였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1년3개월 전에 마셨던 개같은 듁스 우간다보다 이게 256배 맛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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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가라 워시드

너나 사가라. (하지만 공짜라 맛있다.)

향은 나노찰라 나노용검겐지 정도 빵빵하게 플로럴합니다. (루무다모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음!)

맛이 없어요. 맛이 없는게 아니라 그냥 맛이 없습니다. 생두가격이나 노트 적힌거나 그냥 그래보이죠?

노트분리도 못하겠고, 플로럴한데 산미가 없지 않다 정도가 전부입니다. 필터로써는 무색무취지만 에쏘해서 설탕넣으니까 의외로 맛있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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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와 지바부 내추럴 고리게이

왜 이게 꼴지일까요..? 두잔 마시면서 든 생각은 "이거 살 돈으로 샨타웨네 250g 더 살걸"

서큘러에서 알티에리 게이와 오마 콜라 게이를 만족스럽게 마셨기 때문에 한번 더 특식에 몸을 맡겨봤는데 이건 꽝인 것 같읍니다.

샨타웨네보다 뚜렷한 산미와 클린컵은 좋지만, 반대로 복합성이 훨씬 약합니다. 인텐스 단맛 바디감은 별 차이 없는 것 같구요.

샨타웨네가 사기다. vs 60달러 따리 게샤빌이 제값 못한다. 둘중에 하나인 것 같은데 아무튼 끄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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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만, 혹시라도 추천하는 커피가 있다면 낭낭하게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그럼 이만! ^~^/